• 최종편집 2024-04-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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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남해읍 관광특화가로 남해농협-회나무구간 일원에서 '회나무골 달빛장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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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야시장 '회나무골 달빛장시'를 개최한다.

 

 2022 남해군 문화재야행 사업과 연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저녁 6시부터 930분까지 야간행사로 진행되며 '달빛장시''봇짐장수'라는 콘셉트로 '문화재 야행'이라는 시대감을 느낄 수 있는 야시장을 조성한다.

 

남해군에서 활동 중인 로컬크리에이터 30여 개 팀이 참여해 지역 농산가공품, 각종 핸드메이드 공예품, 커피와 차 및 디저트류 등을 판매한다.

 

또한 식당가 앞에는 휴게 및 식음 공간이 설치된다. 회나무에는 야간조명과 포토존이 운영된다.

 

특히 관광특화가로 남해농협-회나무구간은 야간까지 운영하는 식당이 밀집한 구간으로 상권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해 관광특화가로 '먹자골목'으로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특화가로 속 문화공간을 조성해 남해군 도시재생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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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 '회나무골 달빛장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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