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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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본지는 울릉군청과 공동으로 822일부터 24일까지 23일 동안 “2022 트래블아이 울릉도·독도 팸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팸투어는 최철호 소장(성곽길역사문화연구소)과 함께 하는 울릉도 역사탐방이다.

팸투어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울릉군청과 대저해운, 뉴동해관광, 천금수산, 배가네화로구이, 독도렌트카3팀이 후원했다.

 

탐방단은 최 소장을 단장으로 정정희 대금 명인, 문소지 한국무용가, 오지윤 국가무형문화재 최연소 전수자(송파산대놀이), 이다빈 여행작가, 양원준·박재순 부부해설사, 고운 시인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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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동안 탐방단은 울릉도 명소투어는 물론 독도공연을 하게 된다.

특히, 23일 오전 동도 망향대에서 열리는 독도공연은 정정희 명인의 대금연주와 문소지 한국무용가의 한량무가 펼쳐지며 노래 독도는 우리 땅 합창과 만세 3창 등이 약 20분에 걸쳐 이어진다.

또한 23일 독도공연을 마친 후 오후에는 남한권 울릉군수와의 면담이 예정되어 있다.

 

최철호 소장은 이번 역사탐방에 대해 울릉도와 독도는 460만 년 전부터 250만 년 전에 생성된 화산섬으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합니다. 특히, 독도는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서 신라 때부터 문헌에 기록되어 있는 우리 땅이 분명하기에 일본이 주장하는 허황된 주장에 신경 쓸 가치조차 없습니다. 이번 트래블아이 팸투어에 동행하게 되어 기쁘고 역사탐방을 주재하면서 독도는 대한민국 땅임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지 최치선 대표는 “2022 트래블아이 울릉도·독도 팸투어의 목적은 민족의 섬 독도와 국가지질공원이 된 울릉도를 동시에 취재하며 국내외에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운 비경은 물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 임을 다시 한 번 각인 시키는 의미를 갖는다고 소개했다.

 

다음은 “2022 트래블아이 울릉도·독도 팸투어일정과 주요 내용이다.

 

22

아침 8시 포항 여객터미널 미팅후 승선수속

오전 9시 출발

오후 1시 울릉도 도착 후 점심

오후 2시 버스투어 또는 명소 관광

오후 6시 저녁식사

오후 8시 독도 공연 리허설 겸 다과

오후 9시 자유시간 취침

 

23

오전 8시 아침식사 후 현포항 이동

오전 9시 현포항 출발

오전 10시 독도 도착 후 동도 망향대에서 공연

오전 11시 독도 출발

오전 12시 울릉도 도착 후 점심 식사

오후 1시 이후 버스투어 또는 트래킹

오후 4시 남한권 울릉군수 면담

오후 5시 관광 후 저녁식사

오후 6시 이후 자유시간

 

24

아침 8시 아침식사 후 관광

오후 12시 점심 후 130분 승선

오후 2시 울릉 출발

 

 

오후 7시 포항도착 후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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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트래블아이 울릉도·독도 팸투어] 8월 22일~24일, 독도공연 눈길...대금연주, 한량무, 시낭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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