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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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독서SNS 플랫폼 플라이북(FLYBOOK)’의 독서데이터 수가 200만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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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북은 책 기반의 소셜 서비스로 읽은 책을 등록하여 나만의 책장을 만들고 별점과 서평 등을 기록하여 친구들과 소통한다. 또한 이용자는 등록한 독서데이터를 기반으로 취향에 맞는 책과 친구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추천의 근간이 되는 독서데이터는 월평균 10만권 이상이 수집 · 분석되고 있으며, 분석 데이터는 성별, 연령, 기분, 관심사, 장르, 카테고리, 리뷰, 검색량 등을 포함한다.

 

플라이북은 분석한 독서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AI 도서 추천 시스템도 구축하였다. 현재 플라이북 AI 도서 추천 시스템은 플라이북 회원들과 전국 공공도서관 이용자 약 100만명이 함께 이용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도서를 실시간으로 추천 받는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다양한 채널에 흩어져있는 도서 데이터들을 수집, 저장하고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데이터 처리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앞으로 이용자들이 유용한 도서 정보를 정확하게 찾고 손쉽게 독서할 수 있는 플랫폼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플라이북은 이번 독서데이터 200만건 돌파 기념으로 공공도서관 대상 플라이북 AI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도서관은 플라이북 AI 도서 추천 시스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플라이북은 책과 사람을 더 가까이라는 미션 아래, IT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들의 독서를 도와주는 스타트업이다. 독서SNS '플라이북'을 운영하고 있으며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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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SNS 플랫폼 '플라이북' 독서 데이터 200만건 돌파...나만의 북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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