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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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화가 김미경 작가가 시 '선거유세' 한 편을 보내왔다. 2022년 3월9일 대선을 60여일 앞두고 있는 지금 김 작가의 시 '선거유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난 10년 이상을 순국선열, 독립, 전쟁, 한센병 환우 등 우리 사회의 어둡고 소외받는 사람들과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무명용사들의 그림을 대형 화폭에 담아내며 '영매화'라는 독보적인 길을 개척한 김 작가는 틈틈히 자신의 이야기를 시로 발표해 왔다.

이번에 본지에 보낸 시 '선거유세'는 좌파와 우파를 막론하고 선거유세를 통해 치부를 덮고 유권자들을 현혹하는 말만 앞세워 정권을 잡으려는 정치인의 모습이 날것 그대로의 시로 표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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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선거유세' 통해 선거판 풍자 날카롭게 보여준 영매화 김미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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