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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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북구가 대한민국 책의 도시가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429오후 2, 부산광역시 북구(이하 북구) 솔로몬로파크 저스티스홀에서 북구를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 책의 도시로 선포하고, 온라인으로 선포식을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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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에서는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책의 도시로 선포하고 선포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문체부는 2014년부터 매년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는 지자체 한 곳을 선정하고 독서의 달 9월에 해당 지역에서 전국 규모의 독서축제인 독서대전을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북구를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책의 도시 선포, 상징기 전달, 제막식, 추천 책 소개, 축하 공연, 책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북구는 선포식과 함께, 이웃과 나누고 싶은 책을 여행 가방에 담아 전시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 책 캐리어 컬렉션등 다양한 독서 행사를 연중 운영하며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온라인 행사도 이어간다

 

93부터 5까지는 솔로몬파크 일원을 비롯한 부산 전역에서 독서대전을 열어 연중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책의 도시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 독서대전개최가 성공적으로 이뤄져 전 국민이 함께하는 책 읽기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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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2021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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