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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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세계 크루즈 선사 중 최초로 크루즈 전용 브로드웨이 뮤지컬 작품을 제작 공연하고 있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새로운 프로덕션 쇼 록 오페라(Rock Opera)’를 선보인다
1프린세스 크루즈_록 오페라 포스터.jpg▲ 록 오페라 포스터
 
 록 오페라는 화려한 아방가르드 무대 의상과 클래식과 록, 오페라,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드는 사운드 트랙이 어우러져 지금까지 프린세스 크루즈에서 공연된 작품들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로 데뷔한 이후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브로드웨이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며 미국과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알럼 브라이언 저스틴 크럼이 개막 시즌에 특별 객원 테너로 출연한다

프린세스 크루즈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록 오페라와 무대 의상은 매년 뉴욕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고의 행사인 메트 갈라(Met Gala)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8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이 라이브로 연주하는 유명한 록 노래가 관객들을 뮤지컬 여행으로 안내합니다. 특히 전세계에서 모인 승무원과 승객들의 다양한 국적을 상징하듯, 영어, 스페인어, 라틴 노래는 물론 프린세스 크루즈 최초로 수화 노래도 등장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록 오페라는 감독과 안무, 편곡과 의상에 이르기까지 헐리우드와 브로드웨이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전문가들(아래 내용 참조)이 모여 프린세스 크루즈 전용 작품으로 제작되었다.

새로운 뮤지컬 록 오페라201912월 스카이 프린세스 호와 또다른 최신 선박이자 20206월에 도입되는 인첸티드 프린세스 호에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며, 그 이후에 프린세스 크루즈의 다른 선박에서도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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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여행]프린세스 크루즈, 세계 최초 선상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 '록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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