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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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영화 봉오동 전투〉가 4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흥행에 진입했다. 19206,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봉오동 전투〉는 825 누적 관객 수 450만 명(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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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써 봉오동 전투는 손익분기점인 450만 관객을 넘어서 장기 흥행세에 탄력을 더하게 되었다.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거침없이 흥행 질주를 달려온 봉오동 전투는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평과 각계각층의 단체 관람 열풍을 이끌며 관객몰이를 이어왔다. 독립군들의 뜨거운 승리의 순간을 담은 감동의 드라마에 시원한 질주 액션, 믿고 보는 배우들의 다채로운 연기 향연,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과 박희순의 특별출연까지봉오동 전투는 올여름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부모님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봐야 할 필람영화로 꼽힌 봉오동 전투는 개봉 4주 차에도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영화정보]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빅스톤픽쳐스 / ()더블유픽처스

공동제작 ()쇼박스

감독 원신연

출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키타무라 카즈키, 이케우치 히로유키

박지환, 최유화, 성유빈, 이재인, 다이고 코타로

크랭크인 2018816

크랭크업 2019118

개봉 201987

러닝타임 134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놉시스]

 

임무는 단 하나! 달리고 달려, 일본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라!

1919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활발해진다.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하기로 한다.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비범한 칼솜씨의 해철(유해진)과 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장하(류준열)

그리고 해철의 오른팔이자 날쌘 저격수 병구(조우진)

빗발치는 총탄과 포위망을 뚫고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한다.

계곡과 능선을 넘나들며 귀신같은 움직임과 예측할 수 없는 지략을 펼치는 독립군의 활약에

일본군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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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봉오동전투...450만 돌파, 장기흥행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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