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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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더 랭햄 호텔 앤 리조트(The Langham Hotels & Resorts)가 초호화 호텔 부문에서 쌓아 올린 입지를 다시금 확인하기 위한 새 로고와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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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브레이트 디 에브리데이는 더 랭햄 브랜드의 훌륭한 명성에 기반한 영상과 사진 및 디지털 체험 플랫폼을 이용해 1년의 기간이 소요되어 제작되었다.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선택하는 곳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랭햄 호스피탈리티 그룹의 최고경영자인 스테판 레서(Stefan Leser)더 랭햄 브랜드가 전 세계에 설립하고 있는 새로운 호텔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는 진정한 호화로움을 특징짓는 특별하고 보기 드문 것과 우리 호텔이 가장 잘 하고 있는 것을 명확하게 정의하는 획기적인 캠페인을 원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우리는 고객의 목소리를 들었고 이들이 럭셔리 호텔에서 체험하길 원하는 것에 관해 철저한 토론을 거친 결과 해답은 다름 아닌 언제나 우리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에 있었는데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더 랭햄에 오고 있다이들은 그것이 크든 작든 우리가 만드는 가장 특별한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소중히 여기게 될 거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우리는 호텔리어에게 있어서 고객이 기념할 만한 것을 가져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고 훌륭한 추억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것보다 더 큰 영광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새 캠페인은 점점 더 호화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사고방식 속에서 랭햄이 장기적으로 성공을 거두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은 레서의 신념이라는데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있기도 한데 이는 즉 랭햄 호텔이 모범적인 서비스와 뛰어난 상품을 제공한다는 현실에 걸맞은 호화로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경쟁자로서의 브랜드 인식을 제고하는 것이다.

 

레서는 우리는 호텔 고객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선호도 등급과 평가를 받고 있다그러나 우리는 그 중 상당 부분이 최고의 기밀 유지숨겨진 보석같은 용어를 사용해 더 랭햄을 묘사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듣기 좋은 칭찬이나 찬사를 보낼 때, 이는 고객들이 랭햄에서 긍정적으로 느낀 호사스러운 경험이라는 검증된 현실에 걸맞게 랭햄 브랜드에 대한 일반 대중의 과소평가를 끌어올리도록 우리를 자극하는 것이었다이에 우리는 이 캠페인을 통해 마케팅 목소리를 높이기로 결정했고 이는 결과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에 관한 한 본질적으로 회사에 유익한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동화와 같은 시나리오의 기발한 장면을 떠올려 영감을 얻은 이전의 랭햄 브랜드 플랫폼 특유함을 담고 있는 ‘Celebrate The Everyday’는 현실적인 고객 경험에서 나온 소중한 순간들을 특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런 것들은 주인공이 더 랭햄에서 얻은 소중한 기억(예를 들어, 미슐랭 별점을 받은 광동식 레스토랑의 분위기에 깊이 빠져드는 둘만을 위한 깜작 식사, 햇살이 내리쬐는 전원 테라스에서의 즉흥적인 가족 피크닉, 스위트 룸에서 가장 좋아하는 친구와 보낸 즐거운 주말 등)을 회상하는 것으로 주인공의 이야기에 스며들어 재현되었는데 여기에는 재치와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한 장면, 빠른 템포의 사운드트랙 그리고 랭햄을 대표하는 핑크 색조 등이 돋보인다.

 

새 캠페인이 현란하게 빛나는 정장을 입은 채 느릿느릿하고 초연한 자세를 보여주는 맵시 있는 모델을 묘사한 전작과 전적으로 다른 것으로 보인다면 이는 완전히 의도적인 것으로 우리는 부자연스러운 자세에서 벗어나 손님들이 실제 생활을 축하하는 변덕스러움을 반영하는 ‘Celebrate The Everyday’를 원했는데 이는 때로는 자발적으로 마음에서 우러난 것이고 어떤 점에서는 장난스러우며 무례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레서는 말했다

 

이어 호사스러운 수준이라는 것이 격식이 있어야 하고 전통적이며 고루한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실제로 이와는 정반대로 진정한 호사스러움은 즐거움과 유머를 겉으로 드러내는 자유에 있으며 더 랭햄은 고객들을 위해 이런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만들어내고 나누어 가지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런던, 뉴욕, 시카고, 홍콩 및 시드니에 있는 더 랭햄 호텔과 그 주변에서 영상으로 제작된 이 브랜드 여정은 레인 크로포드(Lane Crawford), 이폴리타(Ippolita), 레브론(Revlon)과 같은 상징적인 시설의 홍보대사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렉스 델가도(Alex Delgado), 어니스트 마틴(Ernest J. Martin) 감독(바니스 뉴욕 및 버그도프 굿맨), 그리고 유명한 스틸 사진작가 톰 크레이그(Tom Craig: 보그, 루이비통, 베니티 페어 및 네타프로테)가 이끌었다.

 

‘Celebrate The Everyday’는 연도 중 전 세계에서 단계적으로 캠페인을 시작하는데 인쇄물 발간이나 온라인 사이트, LanghamHotels.com, 호텔 객실 및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새로워진 랭햄 로고는 영국 왕세자가 1865년 더 랭햄 런던(The Langham, London)을 개관할 당시 이 브랜드의 독특한 영국 유산에서 영감을 받았다. 유럽 최초의 그랜드 호텔로 유명한 더 랭햄은 그 당시 우아한 파티와 감성을 자극하는 만찬이 열리는 장소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저명인사로는 오스카 와일드, 아서 코넌 도일 경, 매리 루이스 드 라 라메, 그리고 유럽 왕실 일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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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더 랭햄 호텔 앤 리조트, 새 로고와 랜드 캠페인 ‘Celebrate The Everyday’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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