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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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낭만유럽의 보석(Jewels of Romantic Europe)’ 미디어설명회 및 인터뷰가 바이에른관광청(소장 이분란) 주최로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6층에서 지난 225일 개최되었다
1.jpg▲ ‘낭만유럽의 보석(Jewels of Romantic Europe)’ 미디어설명회 및 인터뷰 행사에 참석한 연합관광청 회원사들의 단체 사진이다. 앞줄 왼쪽에서 4번째(중앙)가 행사를 주최한 바이에른관광청 이분란 소장. (사진=최치선 기자)
 
이날 행사에는 바이에른 관광청을 비롯해 뮌헨공항, 추크슈피체, 인스부르크 관광청, 소금광산,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월드, 쿨투르굿, 잘츠부르크 관광청 등 독일과 오스트리아 국경을 접한 알프스 산맥을 기준으로 연합관광청 10개 회원 중에서 한국시장에 관심 있는 8개 업체가 참여했다
ec4c939.jpg▲ BMW박물관
 
d4518c2e.jpg▲ 이분란 소장 (바이에른 관광청 한국사무소)
 
바이에른 관광청의 이분란 소장(사진)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는 알프스의 숨은 보석을 한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입니다. 유럽의 보석이라고 일컫는 알프스의 틈새시장과 매력포인트를 자세히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쁩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미디어 관계자분들과 뮌헨공항, 추크슈피체, 소금광산, 쿨투르굿, 인스부르크 관광청,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월드, 잘츠부르크 관광청 홍보 담당자들께 깊은 감사드린다. 유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nuernberg.jpg▲ 뉘른베르크의 황제성 (사진=바이에른 관광청)
 
이 소장은 또 참가업체들의 설명회에 앞서 뮌헨은 중세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독일의 4대 도시이면서 바이에른의 주도입니다. BMW 본사가 위치해 있고, 뉘른베르크 황제성이나 님펜부르크 궁전 같은 오래되고 특별한 건축물들이 독특하고 현대적인 건물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입니다. 또한 뮌헨은 아름다운 자연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자들은 독일의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라고 뮌헨시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했다

낭만유럽의 보석설명회에는 뮌헨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른 대관람차 하이 스카이를 슬라이드와 함께 조명하면서 3월부터 1231일까지 전시되는 바우하우스 디자인 전도 부각시켰다2시간에 걸친 업체 설명회가 끝난 후 점심식사와 미디어 인터뷰가 이어졌다
전체.JPG▲ 설명회에 참석한 미디어 관계자들
 

 

다음은 참가 업체 홍보 담당자와 가진 인터뷰 내용이다.


뮌헨공항...사비나 메이(Mrs. Sabina Mey)

택스 리펀과 최소한의 대기시간, 신선한 맥주, 다양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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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전혜진 기자가 뮌헨공항의 사비나 메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최치선 기자)
 

 

뮌헨공항 홍보 담당자인 사비나 메이(Mrs. Sabina Mey)가 뮌헨공항의 장점과 이동 편의성, 주변 관광지로 가는 공항버스 및 셔틀버스 정보, 공항 양조장 등에 대해 소개했다.

사비나 메이는 "유럽에서 5스타를 받은 공항은 뮌헨공항이 유일하며 유럽 공항 중 가장 짧은 동선으로 방문객이 최소한의 대기시간을 보낼 수 있다""각 유럽공항의 경우 줄이 너무 길지만 뮌헨공항은 동선과 시간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3월부터 휘슬러 등 일부 상점에서 바로 택스 리펀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2_뮌헨공항-beer_bar.jpg▲ 뮌헨공항의 양조장에서 갓 뽑아낸 신선한 맥주를 즐기고 있는 여행자들의 모습.
 

 

사비나는 또 뮌헨공항은 여행객이 낮잠을 즐길 수 있도록 캡슐로 만든 Napcabs, 업무 처리를 위한 오피스 공간, 안락하고 쾌적한 라운지, 세계 으뜸이라 할 수 있는 레스토랑, 쇼핑몰 등이 3개동에 갖춰져 있다. 여름철에는 공항 청사 사이에 서핑(surfing)장을 만들어 대회도 열고, 이용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를 연다. 그리고 오는 4월부터 루프트한자항공이 인천~뮌헨 구간을 매일 취항하게 돼 한국인들의 뮌헨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뮌헨공항의 맥주 양조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항에 맥주양조장이 있어 게이트 안팎에서 갓 만든 맥주를 즐길 수 있다. 그밖에 푸드 페스티벌, 와인 페스티벌, 크리스마스 마켓 등 사계절 내내 시내로 나가지 않아도 독일 특유의 시즌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소금광산...모니카 프프누에르(MONIKA PFNUER)

알프스의 지하에 숨겨진 보물, 거울호수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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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프프누에르는 베르히테스가덴 소금광산은 1517년부터 500년 넘게 채굴이 진행되고 있는 살아 있는 광산이다. 이곳은 알프스의 지하 깊숙이 숨겨져 있는 보물처럼 신비로운 분위기로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7113.jpg▲ 소금광산으로 들어가는 열차.
 

 

rutsche_03.jpg▲ 슬라이드를 타고 소금광산으로 내려가는 여행자들.
 

 

모니카는 또한 소금광산의 특징에 대해서 방문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무료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도 있다. 한국어를 포함해 16개국 언어가 지원된다. 4세 미만의 아동은 무료 입장이지만 유모차 반입은 힘들다. 주의사항은 입장객들은 투어전 안내에 따라 반드시 보호복장을 착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Salzsee_SBW.jpg▲ 소금광산에 있는 거울호수의 환상적인 풍경.
 

 

계속해서 그녀는 소금광산 투어는 슬라이드를 타고 350m 지하로 내려가면서 시작된다. 안에서 기차를 타고 진행되는 1시간 정도의 투어 중 가장 하이라이트는 거울 호수라고 말할 수 있다. 지표면에서 약 130m 아래에 위치한 이 거울 호수는 천장이 수면에 반사되면서 물체가 수십 수백 개로 보여지는 것에서 붙여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니카는 지난 2017년 소금광산 500주년을 기념해 리모델링한 기념품 숍에서 각종 기념품들과 이 곳에서 채굴한 소금을 구입할 수 있다. 레스토랑도 1개 있는데 갱내 분위기를 직접 느끼면서 다양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추크슈피체...안토니아 네프(Antonia Neff)

독일의 최고봉 만년설 위에서 즐기는 독일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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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아 네프는 추크슈피체 봉우리는 독일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이곳은 알프스 만년설의 상징과도 같으며 뮌헨에서 약 한 시간 반 가량 소요돼 접근성이 좋다. 특히 추크슈피체의 관람 시스템은 사용자 위주로 되어 있어 매우 편리하다. 티켓 하나로 입구부터 최종 케이블카 탑승까지 가능하다. 특히, 한국에서 추크슈피체/가르미슈-클래식/방크 왕복교통권을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면 정상에서 공짜로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쿠폰까지 덤으로 챙길 수 있다. 겨울시즌은 51일까지 45유로(성인), 여름시즌 52일부터 1031일까지 56유로(성인)이다고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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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989.jpg▲ 추크슈피체 정상을 오가는 케이블카. 한 번에 120명이 탑승할 수 있다.
 
 
70755.jpg▲ 추크슈피체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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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아는 또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 최대의 케이블카가 바로 추크슈피체에 있다. 최대 120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케이블카가 재 운행하면서 오후 5시 이전 하산이 가능하다. 신규 레스토랑도 지난해 7월 오픈한 상태로 사계절 만년설을 보며 독일 맥주와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월드...에바 구엠

“100주년 기념, 인피니티 거울의 방으로 환상적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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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구엠은 스와로브스키는 125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보석 브랜드로 한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지만 오늘은 하나의 관광지로서 어필하고 싶다.

특히, 크리스탈 월드는 오스트리아의 예술가 앙드레 헬러에 의해 완성됐으며 스와로브스키 매장의 첫 역사가 시작된 인스부르크 인근도시 바텐스에 개장한 박물관으로 1995년 스와로브스키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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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_스와로브스키.jpg▲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클라우드'
 

 

이곳에는 유명 아티스트와 일본의 인기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한 작품 크리스탈 클라우드가 세워져 있다. 박물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이 설치 작품에는 약 60만개의 크리스탈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된다. 거울로 크리스탈의 이미지를 형상화했으며 화려함의 극치를 표현했다. 이곳은 특히 SNS상에서는 인생 사진의 스폿으로 이름나 있다고 안내했다.

Swarovski.jpg▲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월드'
 

 

에바는 여행자들을 위한 기념품숍에서는 유럽인이 선호하는 물건이나 보석으로 승화시킨 물건들은 물론 모던함이 스며든 아티스트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고 사계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다. 여름 축제는 물론 겨울은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 등을 진행하고 밤에는 루미나리에 같은 빛을 활용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고 팁을 주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월드는 가족과 함께 가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놀라운 환상의 세계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20155월부터는 '크리스털 구름' 등의 설치미술품이 더해진 대규모 야외공원과 넓은 놀이공간까지 생겼다. 크리스털 구름은 앤디 카오(Andy Cao)와 자비에 페로(Xavier Perrot)의 작품으로, 6십만 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일일이 손으로 달아서 만든 것이다.

 

마지막으로 '다니엘스. 카페 & 레스토랑 '도 빼놓을 수 없는데, 그 자체로 가볼 만한 곳이다. 이곳 역시 스뇌헤타가 설계했으며, 정원 구역 내 유기적 형태의 구조물 안에 자리 잡고 있다. 공원의 아름다운 예술품을 감상하면서 이 식당 특유의 미각을 자극하는 케이크를 마음껏 즐기자. 

인스부르크 시내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월드 사이를 왕복하는 정기 셔틀버스가 있다. 인스부르크 카드를 제시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쿨투르굿’...카트린 슈츠리에버(Katrin Schriever)

바이에른 왕가의 문화를 상품에 재현, 특허와 저작권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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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슈츠리에버는 쿨투르굿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일반적인 기념품이 아니다. 관광지의 기념품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없는 상품이다. 반드시 독일을 대표하는 성에 방문해야 살 수 있다. 한마디로 쿨투르굿은 독일 바이에른 왕가의 문화와 전통을 상품에 담았다고 보면 된다. 고성의 기념품점에서만 볼 수 있는 일종의 리미티드 굿즈이다고 설명했다

카트린은 자사의 상품들은 저작권과 특허를 취득했기 때문에 어디서 쉽게 볼 수 없고 누구나 따라하지 못한다. 특히 고성같은 경우는 함부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없는 곳들이 많아서 해당 고성의 대표 이미지를 가방이나 찻잔 등 상품 디자인으로 활용했다고 덧붙였다.

 

카트린은 또 한국인들은 뷰티나 디자인 등 미적 관심이 많기 때문에 중국시장과 더불어 주요 고객들이다. 특히, 한국인 단체의 경우 구매시 할인 적용이 들어가며 대형 단체는 관람 후 관련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상품들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전세계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눈여겨볼만한 제품으로 빅토리노스(Vitorinox)라는 스위스 칼 제품을 권한다. 10가지 다른 패턴으로 디자인됐으며 이미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이다. 상품은 2~200유로까지 다양하다라고 추천했다.

 

 

잘츠부르크’...클레멘스 콜렌츠 (KLEMENS KOLLENZ)

작지만 임팩트가 있는 도시, 최소 2박은 해야 진정한 매력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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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스 콜렌츠 마케팅 담당자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 도시 잘츠부르크시는 서울보다 65배 작지만 아름다운 자연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알프스의 자연은 물론 중세 느낌의 유적지와 카페, 식당 등 현대적인 분위기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280.jpg▲ 잘츠부르크 야경.
 

 

대부분의 잘츠부르크를 방문한 여행자들의 기본일정은 미라벨 가든을 걷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산을 끼고 있는 잘츠부르크에서는 하이킹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산은 시내에서도 2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접근이 어렵지 않다. 산을 올라야만 볼 수 있는 잘츠부르크의 절경은 잊지 못할 것이다고 소개했다.

클레멘스는 또 잘츠부르크를 방문하는 전세계 방문객 중 한국인은 오스트리아인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할만큼 높지만 잘츠부르크에서 1박도 안하고 지나치듯 가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면서 사운드오브뮤직 촬영장소의 경우도 영화 속 배우들이 실제로 했던 장면을 따라하거나 모차르트의 악보나 머리카락 등을 전시한 것까지도 봐야 잘츠부르크의 진정한 모습을 느낄 수 있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한국 여행자들이 만약 겨울에 방문한다면 3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잘츠부르크 크리스마스 마켓도 큰 볼거리다. 현재 크리스마스 마켓은 한국에서도 단체여행상품으로 개발돼있어 이제 낯설지 않은 문화다. 그중 잘츠부르크 크리스마스 마켓은 전통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트렌디 혹은 현대적인 방식으로 변화한 다른 유럽 크리스마스마켓과 차별화돼 있다고 설명했다.


클레멘스는 그밖에 모차르트의 도시답게 오페라, 콘서트 등 특별한 공연을 보는 활동도 가능하다. 7~8월의 경우 6주간 연달아 공연이 진행되기도 한다. 잘츠부르크는 도시가 작아 잘츠부르크 카드를 이용하면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스키장까지 이용가능하다. 최근 젊은 여행자들은 카드를 이용해 도시 주요 스폿을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는 여행 패턴을 보이고 있어 판매에 탄력을 받고 있다. 여행사들에게는 판매 인센티브도 있다고 귀뜸했다.

 

인스부르크’...고영두 인스부르크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

알프스에서 액티브한 활동 즐길 수 있는 최상의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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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두 인스부르크 관광청 이사는 최근 인스부르크는 관광지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데 막시밀리안 1세 황제의 사망 500주년 기념으로 곳곳에서 이벤트가 준비중이다. 그 중 액티비티를 즐기는 우리나라 여행객이 하이킹, 트레킹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인스부르크"라며 "이번 여름 여행을 트레킹이나 하이킹, 자전거를 타는 액티브한 활동을 원하는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알프스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인스부르크로 와야 한다"고 말했다.


고 이사는 티롤주의 주도인 인스부르크는 알프스의 수도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알프스를 끼고 있는만큼 문화와 예술은 물론 동계 스포츠의 중심지다. 실제로 동계올림픽을 2번 개최했을 정도로 인프라가 풍부하며 평창올림픽 준비 단계 때도 관련 인력들이 큰 도움을 주었다. 하이킹과 트레킹 등 각종 액티비티의 천국이다. 액티비티 장소에서 호텔로 짐을 보내주고 가뿐하게 바로 활동을 시작해도 될 만큼 서비스도 잘 갖춰져있다고 소개했다.

 

인스부르크.jpg▲ 인스부르크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
 

 

고 이사는 기념 행사로 인해 여행사들이 호텔 숙박 확보에 어려움을 걱정하고 있지만 신규 호텔들이 연달아 개장하고 있다. 일반적인 호텔보다 독특한 테마를 보유한 호텔들로 웰니스, 디자인 등 한국인 취향에 맞는 각각의 호텔을 선보일 예정이다면서 개별여행자들에게는 인스부르크 카드로 투어하는 것을 추천한다. 1일부터 3일권까지 있고 19개의 관광지와 대중교통, 셔틀, 영어가이드 투어 등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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