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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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여혜승 기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모바일 관광 패스 서비스 서울 패스 운영사 ㈜트래볼루션이 지도 제작기업 ㈜타블라라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자유여행객(FIT)을 위한 ‘서울 패스 맵북(Seoul Pass Map Book)’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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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스 맵북>은 관광안내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관광 안내지도와는 달리 지도위에 관광 콘텐츠 및 커머스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관광 안내지도이다. 특히 지도에 표기한 주요관광지의 할인 입장권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하여 외국인 관광객에게 단순한 여행정보 제공이 아닌 여행 커머스의 혜택까지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에 출시된 <서울패스 맵북>은 영어와 중국어 버전이며, 주요 관광 안내소 및 관광지, 관광공사 해외지사 등을 통해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트래볼루션의 배인호 대표는 “여행의 오프라인 감성을 담은 지류 지도와 모바일 커머스의 결합을 통해 외국인 자유여행객과 국내 체험관광 상품간 접점을 확보하고자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익숙한 여행지도에 새로운 기술과 콘텐츠를 더하여 새로움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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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볼루션, 외국인 관광객용 맵북 출시...가이드북 담은 종이 지도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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