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5(월)
  • 전체메뉴보기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1130일부터 121일까지 양일간 홍대·합정 지역의 창업가, 예술가,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기획된 홍합밸리 페스티벌 2018’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69860100.jpg▲ 경의선숲길 일대의 소상공인 매장에서 인디밴드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369.jpg▲ 왼쪽부터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홍합밸리 고경환 이사장, 외식인 조강훈 대표, 와이낫 미디어 김현기 이사, 김기사컴퍼니 박종환 대표
 

재단법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와 재단법인 홍합밸리(이사장 고경환)가 함께 진행한 이번 홍합밸리 페스티벌 2018에서는 10명의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한 창업 멘토링, 청년 디자이너와 5개 매장의 인테리어를 리뉴얼하는 소상공인매장 갤러리화, 20팀이 참여한 창작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홍대에서 연남동 일대를 아우르는 여러 소상공인 매장이 함께 참여했다.

 

홍대·합정 지역의 창업가와 예술가, 소상공인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상호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홍합밸리 페스티벌은 올해 약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김기사컴퍼니 박종환 대표, 와이낫미디어 김현기 이사, 외식인 조강훈 대표와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 홍합밸리 고경환 이사장은 “‘창업, 창작,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홍합밸리의 지속적인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정수 센터장은 “10명의 분야별 창업가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창업자 멘토링은 4시간에 걸쳐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이번 홍합밸리 페스티벌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창업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홍합밸리 페티스벌 성료...스타트업·예술가·소상공인 20팀 참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