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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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의 인기가 종영후에도 식지 않고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7일 오후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선샤인랜드에서 충청남도, 논산시, 선샤인스튜디오 운영대행사 ()SBS에이앤티,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와 충남지역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샤인랜드(사진제공 한국관광공사).jpg▲ 선샤인랜드(사진=한국관광공사)
 
미스터션샤인 컷(사진제공 (주)화앤담픽쳐스).jpg▲ 미스터션샤인 컷(사진=(주)화앤담픽쳐스)
 

향후 5개 기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의 주무대인 선샤인랜드선샤인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해 충남지역 관광활성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올해 10월 말 정식 개장한 선샤인스튜디오는 드라마에서 방영된 1900년대 한성 거리가 재연되어 있어 구한말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전차 시승 등 각종 체험도 할 수 있다.

 

김영희 한국관광공사 한류관광팀장은 국내외 통합마케팅을 통해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촬영지를 홍보하고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을 추진해 갈 예정이다라며, “선샤인랜드가 한류와 병영문화가 접목된 충남지역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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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션샤인 인기타고 “선샤인랜드 충남 관광 랜드마크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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