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전체메뉴보기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반얀트리 마카오의 대표 레스토랑 두 곳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일품 요리(A La Carte, 알라카르트)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알라카르트는 손님이 자기 입맛에 맞는 일품 요리를 단품으로 주문하는 방식이다

 

36986010.jpg▲ 반얀트리 마카오 벨론 레스토랑
 

먼저 31층에 위치한 벨론(Belon) 레스토랑은 최고급 샴페인 및 와인과 페어링 하기 좋은 새로운 일품 요리를 제철 굴 요리 및 캐비어부터 차가운 전채, 따뜻한 전채, 메인 요리, 그릴드 스테이크 등 항목별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신메뉴는 볶은 살구버섯과 향긋한 스페인산 샤프론 나주를 곁들인 홋카이도산 가리비 구운 감자와 아스파라거스, 향긋한 트러플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안심 로시니 2~3인용으로 여렷이 나눠먹기 좋은 시그니처 쉐어링 스테이크 4종 등이다. 스테이크는 최고급 블랙 앵거스 소고기를 사용, 21일간 드라이 에이징으로 숙성하여 깊은 감칠맛을 최대화 했다.

 

벨론은 해산물 및 그릴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으로 보스턴산 랍스터, 알래스카산 킹크랩, 계절 굴 등으로 구성된 모듬 해산물 메뉴인 벨론 디럭스 씨푸드 플래터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칵테일, 비어, 와인 등 무제한 음료와 타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선셋 아워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반얀트리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샤프론 레스토랑은 해산물과 허브를 주로 활용하는 태국 남부 지역의 정통적인 요리를 선보인다.

 

울금과 튀긴 마늘, 칠리 라임 드레싱을 곁들인 튀긴 농어 요리 매콤한 옐로 커리를 올린 킹 크랩 요리 톡 쏘는 마늘과 타마린드 소스를 곁들인 새우 튀김 요리 밤과 연꽃 씨앗을 넣은 소고기 커리 요리 등이다.

 

현대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샤프론에서는 전통 요리 기법을 활용한 태국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샤프론은 마카오에서 유일하게 태국 요리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레스토랑으로, 반얀트리 특유의 좋은 식재료와 친절한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 마카오는 고급 휴양 시설은 물론, 쇼핑과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부대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는 호텔로, 마카오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코타이 시의 종합개발지구 갤럭시 마카오 내에 위치해 있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반얀트리 마카오 벨론·샤프론 레스토랑, 특선 일품 요리 출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