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 전체메뉴보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1031CGV 스크린X로 개봉 예정인 전설적인 록 밴드 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오직 스크린X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장면을 담아내 화제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세계를 놀라게 한 명곡 ‘Bohemian Rhapsody’부터 세계 팬들의 떼창을 불러일으킨 ‘We Are The Champion’까지 20곡 이상의 곡이 담겨 영화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록 밴드 과 메인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더해져 기대를 높인다.

보헤미안 랩소디still_02.jpg
 
보헤미안 랩소디still_04.jpg▲ 보헤미안렙소디 스틸컷
 

보헤미안 랩소디스크린X는 퀸의 파워풀한 무대가 등장할 때마다 스크린이 3면으로 넓게 펼쳐져 공연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한다. 뿐만 아니라 일반 2D 콘텐츠에 담지 않은 다채로운 앵글의 장면부터 스크린X , 우 스크린을 활용해 오직 스크린X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장면들을 담아냈다. 퀸의 첫 공중파 무대인 ‘Top of the Pops’ 장면에는 퀸의 실제 멤버이자 화려한 퍼포먼스로 여성 팬들을 설레게 만든 드러머 로저 테일러와 자신만의 독특한 기타 음색으로 전 세계 기타리스트들의 우상과도 같은 존재로 이름을 알린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가 카메오로 출연해 실제 팬들에게 남다른 감동과 색다른 볼거리를 전한다.


공개된 3D효과 영상은 스크린X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내 흥미를 더한다. 특히 파워풀한 드럼 소리와 함께 발 구름과 박수 소리, 그리고 함성을 지르며 군중과 함께 음악을 완성시킨 ‘We Will Rock You’ 곡과 함께 3면에 넓게 펼쳐진 화려한 무대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파노라마처럼 3면에 넓게 펼쳐진 화면 위에 가사와 함께 콘서트 공연장의 화려한 조명과 같은 효과들이 이어져 더욱 생동감 있는 체험을 전한다.

 

한편, 스크린X는 지난 2012CJ CGV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다면상영특별관으로, 지난해부터는 할리우드 배급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수의 블록버스터를 잇따라 개봉했다. 2016년에는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파일럿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기술 개발, 콘텐츠 제작, 해외 진출 등에 꾸준히 힘써왔다. 또한 국내 CG 제작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CG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스위스, 영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전세계 16개국 167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영화소개]

     보헤미안 랩소디 

     : Bohemian Rhapsody

     브라이언 싱어 

     레미 맬렉조셉 마젤로마이크 마이어스루시 보인턴 외 

상영 시간: 134 

관람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2018 10월 31 

수입/배급㈜이십세기폭스코리아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록 밴드 ‘퀸’과 메인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드라마틱한 스토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