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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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여혜승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는 판문점과 DMZ 홍보 및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미국 유력 여행업체 관계자들을 초청, 방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사진]1.jpg▲ 15일 저녁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한 美 중동부지역 12개 여행업체 사장 및 상품기획 담당자 기념촬영사진
 

투어 참여자들은 공사 뉴욕지사에서 모집한 중동부지역 12개 여행업체 사장 및 상품기획 담당자들로, 이달 15~20일까지 부산에서 시작해 경주 석굴암(불국사), 강릉 경포대, 평창 월정사, 서울 인사동 등 각 지역 주요 관광지 및 호텔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특히 남북한북미 정상회담으로 평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판문점과 DMZ 등을 주요 콘텐츠로 다루고 있다.

 

용선중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장은 방한 미국관광객은 올해 8월까지 642,164명으로 전년대비 약 10.3% 증가세이며, 최근 한반도 평화 분위기를 타고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매력 있는 콘텐츠로 서울뿐 아니라 지방으로 관광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마케팅 노력을 집중시킬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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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판문점/DMZ 및 지방관광상품 개발 위해 팸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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