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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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형제의 나라 '터키'에 가면 꼭 봐야 할 12개의 명소가 있다. 그 중 하나가 에페소이다. 에페소는 고대 그리스 아테네가 기원전 7-6세기에 건립한 식민도시로 크게 번창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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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테미스신전 (사진=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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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수스 도서관 자리에 세워진 원형도와 복원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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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_IMG_0806.JPG▲ 에페소 도시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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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_IMG_0768.JPG▲ 에페소 크레타스 거리 원형도와 복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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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페소 원형극장
 
꾸미기_IMG_0895.JPG▲ 에페소 크레티아 거리
 
수세기에 걸쳐 스파르타, 페르시아, 페르가몬, 로마 등 이 지역을 지배한 국가의 유적지들이 여행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셀수스  도서관, 아르테미스신전, 원형극장, 경기장과 체육관, 크레티아 거리, 히드리아누스 신전, 성모마리아의 집 등 수많은 볼거리를 갖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 도시유적' 도시이다. 기독교인이라면 에페소는 성지순례의 필수코스로 빠질 수 없는 장소이다. 사도 바울이 전도와 사목을 하고, 소아시아 7개의 교회 중 하나인 에페소교회가 있었기때문에 기독교 역사에서 비중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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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에페소...사도 바울이 전도와 사목을 한 세계 최대규모 도시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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