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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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에는 서울 한 복판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9월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을 위해 서울센터(이하 K-Style Hub/케이스타일허브)에서 여행·문화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벤트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정안내 포스터.jpg▲ 일정안내 포스터
 

먼저 기록적 폭염으로 잠시 중단했던 K-Style Hub 대표 정기 문화공연 점심의 휴식 버스킹 공연을 재개한다. 9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K-Style Hub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5층 문화체험전시관에서는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 콘텐츠, 디자인 상품, 식품, 한식 등 ‘2018년 우수문화상품선정작이 전시된다.

 

9월 29일부터는 관광두레 리더스 체험전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관광두레는 지역주민들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관광 사업공동체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정부 정책 사업이다. 현재 숙박, 여행알선, 체험, 레저, 기념품 등 다양한 분야의 160여개 주민업체를 육성 지원 중이다


이번 체험전에는 강소 주민사업체(’관광두레 리더스‘)로 선별된 5곳이 참가하여 직접 생산한 기념품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며, 방문객들을 위해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관련하여, 929, 30일 양일간 K-Style Hub 앞 광장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참가하여 운영하는 관광두레 리더스 체험전개막 행사가 개최된다.

 

9월 행사 및 체험프로그램 세부 일정은 K-Style Hub 인스타그램(kstylehub) 및 페이스북(K-Style Hub),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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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K-Style Hub로 문화 나들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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