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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민희식 기자] 교토는 걷고 또 걸어도 지루하지 않은 도시다.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아기자기한 거리가 많기 때문이다.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간듯 낯섦과 익숙함이 공존하는 묘한 판타지를 느끼게 한다. 특히 청수사 입구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거리와 흡사하다. 일종의 데자뷰다. 어디서 본듯한 묘한 감정. 일본문화가 우리와 다른 것 같으면서도 유사점이 많기 때문일까? 오사카는 먹다 죽고 교토는 입다 죽는다는 말처럼 한껏 멋을 내고 교토거리를 활보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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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추억] 마냥 걷고 싶은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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