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대한항공 이용 ‘몰디브 허니문 스페셜’ 출시

전세계 80여개 리조트레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클럽메드코리아(www.clubmed.co.kr)는 올해 봄 결혼하는 신혼부부들이 꿈의 여행지 몰디브를 보다 편하고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인천-몰디브 직항 대한항공 전세기를 이용한 허니문 스페셜 패키지를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 대한항공 직항 허니문 패키지는 여행시간이 8시간으로 대폭 단축된 것은 물론 몰디브에 낮에 도착하는 여정으로 아름다운 라군을 감상하며 리조트로 이동 할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됐다. 신혼여행 마지막 날도 오후 출발로 하루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추가 경비도 들지 않는다. 특히 기존보다 훨씬 편안하고 여유 있는 일정의 고품격 럭셔리 허니문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모든 허니무너의 꿈을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

패키지 비용에는 로맨틱 럭셔리 허니문에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다. 왕복항공권과 고급스러운 객실, 식사 때 마다 바뀌는 다양한 전세계 뷔페 요리, 바에서 무한정 제공되는 음료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돼 여행지에서 추가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또한 허니무너들에 한해 커플 스파 마사지와 커플 사진 촬영권을 비롯해 특별 선물이 제공된다. 몰디브의 다른 리조트들과는 달리 스노클링, 윈드서핑, 세일링, 카약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번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 대한항공 직항 허니문 패키지는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일, 월요일 (4월 25,26일 출발 / 5월2, 3, 9, 10, 16, 17, 23, 24, 30, 31일)출발로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 출발하는 4박 6일 일정이다. 가격은 룸타입과 출발일에 따라 269만원에서 395만원. 대한항공 마일리지도 적립 가능하다.
클럽메드 코리아 김장희 사장은 “몰디브 카니 대한항공 직항 허니문 패키지로 클럽메드 카니 리조트의 품격 있고 로맨틱한 신혼여행을 더욱 편리하고 실속 있게 다녀올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허니문 스페셜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많은 허니무너들이 지구상 또 하나의 파라다이스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 리조트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보라 기자 kimbr@traveli.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