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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민희식 기자] 체코의 프라하는 유럽 3대 야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체코출신의 대문호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의 작품 배경지역으로 각인돼 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프라하 하면 전도연이 떠오른다고 한다. 김은숙 작가의 '프라하의 연인' 때문이다. 밀란 쿤데라가 떠오르든 전도연이 떠오르든 프라하는 누구에게나 매혹적인 도시다. 동유럽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프라하는 아직도 중세시대의 흔적이 짙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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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식의 포토 에세이] 프라하의 봄, 구시가지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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