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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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민지윤] 25일 성황리에 방영을 마친 ‘SBS 로맨스패키지 서울편(이하 로맨스패키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전쟁을 방불케한 선남선녀들의 러브스토리도 한몫 했지만, 이들이 함께 어울린 장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3698601005_20180726094241_3027397174.jpg▲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주니어 스위트
 

이번 로맨스패키지의 촬영지는 용산에 위치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다. 이곳은 숙박, 식사 및 레저까지 가능한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방문객들은 숙박 이상의 경험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로맨스패키지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것은 마음에 드는 이성의 연락을 기다리거나 직접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나타난 두근거림이었지만, 세련된 디자인과 최신식 설비를 갖춘 숙소 또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8인의 선남선녀가 머문 숙소는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이하 노보텔 스위트)이다. 노보텔 스위트는 서울드래곤시티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업스케일 레지던스 브랜드로, 모던하고 단정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깔끔함 뿐만 아니라 편리성도 더했으며 미니 주방과, 세탁기, 건조기도 갖췄다. 방에서 ‘핸디 스마트폰 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이 충분한 휴식을 즐기며 장기간 머무르기 적합하다. 

객실에서 여유를 즐기다 보면 허기가 지기 마련이다. 서울드래곤시티의 알라메종(A La Masion)은 로맨스패키지 출연진들이 첫째날 바비큐 파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탐색했던 공간이다.

알라메종은 프렌치 퀴진에 한국적인 식재료를 접목한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등 동서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고급 티, 커피와 함께 홈메이드 베이커리, 다채로운 수입 와인을 폭 넓게 음미할 수도 있다. 무더운 여름철 차가운 허브티 2종과 함께 디저트 8종, 유기농 샌드위치 3가지가 포함 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배부르게 식사를 즐겼다면 야경을 감상하며 칵테일 한 잔을 기울일 차례다. 서울드래곤시티 31층에 위치한 트렌디한 라운지 바, ‘킹스베케이션’은 로맨스패키지 속 8인의 남녀가 와인을 마시며 화려한 풀 파티를 즐긴 장소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킹스베케이션에서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한강을 감상하며 유명 셰프와 바텐더, 소믈리에가 엄선한 다양한 음식 및 각종 칵테일 및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다. 다음 달 30일까지 인상주의 거장 반 고흐와 폴 고갱의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 ‘망고를 든 타히티 여인’ 등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아트 칵테일’을 선보여 색다른 칵테일과 함께 여름 밤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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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다이닝·나이트라이프까지 한 곳에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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