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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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민희식 기자] 뜨거워지는 날씨 속에 청정지역에서의 제대로 된 피서를 갈망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남반구의 대표 청정 여행지, 호주를 여름의 여행지로 추천한다.


[호주 시드니 / 사진 출처: 모두투어]


▼ 황금 빛 해변의 도시 “호주 골드코스트(Gold Coast)
해변의 길이가 약 70km, 20개가 넘는 서핑비치를 가진 골드코스트는 호주 동부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필수 코스라 불리운다. 특히, 서핑족의 천국으로 유명한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는 이름처럼 파도를 즐기는 많은 서퍼들과 관광객들로 인해 1 365일 붐빈다. 또한 주변에 호텔과 레스토랑, 쇼핑몰들이 즐비해 있어 심심할 틈이 없는 곳이다.


[호주 골드코스트 / 사진 출처: 모두투어]


한국에서 보기 드믄 고급 요트들이 정박하고 있는 마리나 미라지(Marina Mirage)는 골드코스트 특유의 여유로움과 이국적 풍광을 담고 있는 인기 여행지이다
 
이 외에 골드코스트의 매력은 다양하다. 탬버린 마운틴 속에 위치한 전원적인 와인농장에서의 시다크릭 와이너리(Cedar Creek Winery) 시음과 주변 인공동굴에서의 발광 동물인 글로우 웜(Glow Worm)과의 특별한 만남,  65헥타르의 과수원을 트랙터를 타고 돌아보면서 각종 희귀 과일들을 시식할 수 열대과일 농장(Tropical Fruit World)체험 등의 다양한 볼거리로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 호주속의 유럽 “멜버른(Melbourne)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7년 연속 선정된 도시 멜버른은 19세기 르네상스 건축물들이 즐비하고 그 사이를 지나다니는 트램과 유서 깊은 쇼핑 명소들로 인해 호주의 유럽이라고 불린다.
 
호주 남부 빅토리아 주의 심장인 멜버른은, 해가 지면 황금빛 조명으로 물들여지는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Flinders Street Station) 300미터 높이의 전망대에서 멜버른 시내 야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유레카 타워(Eureka Tower)가 제일 먼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또한 파도와 절벽, 하늘이 만들어낸 절경인 그레이트 오션로드(Great Ocean Road)와 동심을 불러일으켜 줄 퍼핑 빌리 증기 기관차(Puffing Billy Rail Way)는 감탄과 큰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바닷길로 멜버른 시내에서 왕복 6시간
이 넘는 고된 여정임에도 불구하고 멜버른 여행의 0순위 방문지로 꼽힐 정도이다.


[호주 그레이트 오션로드 / 사진 출처: 모두투어]
 
수천년에 걸쳐 형성된 기암절벽과 기이한 형상의 거대한 바위섬, 끝도 없이 이어진 바다와 하늘이 214 km에 달하는 드라마틱한 해안도로를 수놓고 있다. 여정의 마지막에 만나게 되는 12사도(Twelve disciples) 상은 자연의 위대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감동을 전해준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각양각색, 상상도 못했던 행복한 순간들을 선물할 이번 호주 완전일주는 호주를 더 길게, 더 즐겁게 빠짐없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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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청정 자연, 호주에서의 완벽 피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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