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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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락인터내셔널(Hard Rock International)은 에드워드 트레이시(Edward Tracy)를 아시아 담당 최고경영책임자로 승진시킨다고 지난 11월 1일 발표했다. 트레이시는 시그니처 시설인 하드락 통합리조트(IR) 개발에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하드락저팬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의 트레이시 선임은 아시아 지역의 발전 계획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에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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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개가 넘는 나라에서 영업 중인 하드락은 중국 선전의 하드락호텔, 일본에서 30년 동안 운영한 하드락카페에 최근 추가한 하드락호텔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세계 유수의 엔터테인먼트호스피탤리티 업장을 개발하고 운영 하는 등의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일본이 통합리조트 촉진 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동사는 리조트 면허 취득의 주요 경쟁사로서 그 전문성과 업계 평판을 십분 발휘할 생각이다.

 

짐 알렌 하드락인터내셔널 회장은 "샌즈차이나 CEO 와 트럼프오거니제이션의 CEO를 역임한 트레이시는 게임, 호스피탤리티와 퉁합리조트 업계에서 30년 넘게 쌓은 경험을 하드락에 접목하게 된다"면서 "우리는 회사의 아시아 지역 사업을 이끌어 갈 트레이시의 역량에 확신을 갖고 있으며 그의 리더십을 통해 우리의 사업이 계속 발전하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에드워드 트레이시는 라스베가스샌즈의 자회사인 샌즈차이나에 20107월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로 합류하였으며 20117월 동사의 CEO가 되었다. 트레이시는 13천 개 객실과 3만 명의 직원을 보유하여 매출, 규모와 컨텐츠 면에서 중국 최대의 통합리조트 운영사를 감독하는 책임을 맡았었다. 201410월 하버드비즈니스리뷰지는 "전세계 최고의 CEO"로 매년 뽑는 최고의 경영자 100 명 중 한 명에 트레이시 씨를 선정한 바 있다. 샌즈에 합류하기 전 트레이시 씨는 다수의 지역에서 카지노를 경영하는 캐피털게이밍의 사장 겸 CEO로 일한 바 있다. 그는 또한 트럼프오거니제이션의 사장 겸 CEO로 근무했는데 이 회사에서 12500 명 이상의 직원, 럭셔리 호텔 객실 3천 개와 24만 평방피트에 달하는 면적의 카지노 경영 책임을 맡았다.

 

트레이시 선임을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의 하드락인터내셔널의 빠른 확장과 발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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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락 아시아 최고경영책임자...트레이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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