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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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관광청 낸시 최 대표가 마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2017년까지의 일정을 소개하고 있다.

독일관광청(대표 낸시 최) 4 23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2017년까지의 행사 일정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성지순례 전문 여행사 35개 사가 이번 세미나에 참석했다.

 

마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인 2017년을 기념하기 위해, 독일관광청은 2014년부터 대대적인 마케팅 행사를 2017년까지 펼치고 있다. 이에 일환으로 열린 이번 에이전트 세미나에서는, 종교개혁과 관련된 장소 36곳을 포함한 관광 루트 8곳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는 장면

또한 2017년까지의 독일관광청 마케팅 테마도 발표하였다. 2015년의 메인 마케팅 테마는 독일 통일 25주년‘, 2016년은 드레스덴 성 십자가 소년합창단 창단 800주년‘, 2017년은 루터 2017 - 종교개혁 500주년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이번 에이전트 세미나에 참석한 성지 여행사의 장문기 대표와 로뎀 여행사의 유재호 대표는, 공히 독일의 성지 순례 프로그램이 각광을 받기 시작하는 시점에 열려 매우 시기 적절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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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테마 관광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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