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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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휴가를 어떻게 보낼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도심을 벗어나 대관령의 시원한 바람과 강원도의 밤 하늘을 배경으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알펜시아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사계절 종합 리조트 알펜시아(대표 차인규,
www.alpensia.com)는 여름 밤,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이벤트들을 마련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강원도 밤 하늘을 배경으로 즐기는 야외 바비큐와 무제한 치맥!

7월 말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7월 26일부터 알펜시아를 찾는 고객들은 다양한 맛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자연 속에서의 여름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야외 바비큐 저녁 뷔페, 씨푸드 & 바비큐 저녁 뷔페, 치킨과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치맥 뷔페가 준비되어 있다.

알펜시아의 특1급 호텔 홀리데이 인이 선보이는 <야외 바비큐 저녁 뷔페>는 셰프가 바비큐 스테이션에서 구워주는 최고급 바비큐 메뉴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등을 주재료로 펼쳐지는 다양한 구이 요리들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가격은 어른 5만원, 어린이 2만 7천원.

또한 알펜시아의 또 다른 특1급 호텔, 인터컨티넨탈은 2가지의 미각 여행을 준비했다.

한 여름 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플레이버스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씨푸드 & 바비큐 저녁 뷔페>가 준비되어 있고,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치킨과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치킨 & 비어 나잇>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 치맥 뷔페의 경우 4인 기준 금액이 10만원. 1인 2만원의 가격으로 치킨만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역시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일 진행한다. 라운지에서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라이브 기타 연주도 한 여름 밤의 수다 파티에 즐거움을 더한다.

시원한 밤 공기를 가르며 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짜릿함! 알파인코스터 야간 개장

든든하게 뷔페로 속을 채웠다면 ‘알파인코스터’를 즐겨보는건 어떨까. 슬로프를 미끄러지는 내려오는 스릴 넘치는 1인용 롤러코스터 알파인코스터를 이제 알펜시아에서 밤에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평창의 시원한 여름 밤 공기를 가르며 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기분이란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밤 10시까지 운행하며 10월 20일까지는 매주 토요일,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매일 이용 가능하다.

야간엔 더 저렴하게 즐기자! 700 골프클럽 & 워터파크 오션700

모두 잠든 후, 뜨거운 햇살을 걱정할 필요 없이 대관령의 청정 자연을 만끽하며 즐기는 야간 라운딩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밤 공기를 마시며 물안개가 피어나는 낭만적인 분위기에서의 라운딩. 요금도 저렴해 더욱 좋다. 야간 라운딩은 주중 9만원, 주말과 공휴일은 11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여름 극성수기의 경우 모두 11만원.

또한, 알펜시아에 위치한 사계절 워터파크 오션700의 입장권에는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심야권’이 있다. 어른 2만 8천원, 어린이 2만원으로 종일권 대비 50% 이상 저렴한 것이 특징. 알펜시아 리조트 홈페이지를 가입한 온라인 회원이거나 투숙객이라면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름 밤, 초록의 슬로프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

지난 20일부터 8월 17일 사이에 알펜시아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알펜시아즈 갓 탤런트> 행사에 참여해보자.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여름을 맞은 초록의 슬로프 위에서 ‘알펜시아에서의 힐링 여행’을 컨셉으로 다양한 레크레이션 및 이벤트 무대가 펼쳐진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 이벤트들도 계획되어 있어 여름 휴가를 맞아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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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밤의 놀이 천국, 알펜시아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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