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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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최초로 날씨와 패션이 융합한 문화행사인 ‘날씨 패션쇼’가 열린다.

기상청(청장 이일수)은 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와 함께 5월 31일 저녁 8시 기상청에서 ‘날씨, 패션의 꽃을 피우다’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기후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색상과 소재를 활용한 세명대 패션디자인학과의 다양한 작품 51점을 소개한다.

모델로는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 TV조선 기상캐스터 이진희 등 기상캐스터 4명도 참여한다.

이 행사에는 (주)슈페리어 등 패션산업 관계자, 기상캐스터, 인근 기업 및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초여름밤 문화소통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일수 청장은 “날씨와 패션을 접목시킨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로 행복하고 활기찬 국민생활에 기여해 나가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여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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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날씨 패션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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