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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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세계선수권 대회 앞두고 마지막 아이스쇼



피겨의 여왕 김연아는 지난 29일부터 8일간 강원도 평창 용평돔에서 개최된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폐막식에서 스페셜올림픽만을 위한 특별한 아이스쇼를 마련했다.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명예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김연아는 지난해 말 대회 성공 기원 팬 사인회를 여는 등 이번 대회를 위해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김연아와 미셸 콴은 지난5일 오후 7시 강원 평창 용평돔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합동으로 축하연을 펼쳤다. ‘히어로(hero)’라는 주제로 공연된 아이스댄스에서 김연아와 콴은 일주일 동안 평창과 강릉의 설원과 빙판을 누빈 출전자가 모두 영웅이라는 의미를 연기에 담았다.

김연아와 콴은 아이스댄스가 끝난후 빙판으로 갑자기 등장하는 지적장애 피겨스케이터 18명과 함께 즉석 율동도 선보였다. 김연아와 콴은 2010년 7월 고양에서 열린 아이스쇼에서 손발을 맞춘 적이 있다. [사진_올댓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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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 동계스페셜올림픽 대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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