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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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관광청 설명회가 지난 21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되었다.

▲ 페루로 연결되는 항공노선도.

지난 21일 페루정부관광청(PROMPERU) 주요 여행사, 항공사, 관계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국내 첫 관광 설명회를 진행했다. 특히 대한항공의 리마 주 3회 운수권 확보에 이어 인천-로스엔젤레스-리마 노선의 취항이 조심스레 점쳐지는 가운데, 본 행사에는 50여개 여행사와 항공사가 몰려 페루의 대표 관광지는 물론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및 상품에 대한 최신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페루에 대한 관광, 교통, 투자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페루정부관광청의 아시아 태평양 책임자 로싸나 기네아.

이날 페루정부관광청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2006년에서 2011년 사이 페루 방문 한국 관광객의 숫자는7,680에서 12,013으로 급증, 40%의 증가세를 보였다. 대한항공의 서울-리마 노선 개설, - FTA체결을 통한 경제적 교류의 확대 등의 이슈로 이와 같은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페루정부관광청의 아시아 태평양 책임자 로싸나 기네아는 “중남미 여행지의 중심인 페루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마추픽추, 세계 신()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자 세계 7대 자연 경관 중 하나인 아마존 등으로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남미 국가이다.”라며, “폭발적 잠재력을 지닌 한국 시장에서 페루관광청은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단일 여행지로서의 페루를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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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정부관광청] 아마존과 마추픽추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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