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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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정지원보고회가 지난 8오전 10시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전태헌 부천부시장, 김영빈 집행위원장, 실국장 및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Fifan 행정지원보고회
사랑
, 환상, 모험이라는 주제로 719부터 29일까지 11일간 열리는 16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프리머스 소풍, CGV, 롯데시네마등 12개관에서 40여 개국22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으로, 판타스틱영화를 중심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영화를 소개하고, 대안적인 대중영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관객에게 선 보임으로써 문화특별시 부천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자리를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김영빈 집행위원장은
매직맵을 가지고 떠나는 판타스틱 PiFan 여행 ‘Smart PiFan 2012!!’을 슬로건으로, 관객을 생각하고 재미있고, 더욱 가까워지기 위한 일환으로 금년부터 영화제 메인공간을 시청로비, 정문, 후문을 활용해 조성할 예정이며, 석천로 거리에 영화의 거리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 따르면 시는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시민들의 축제 참여 활성화를 위해 사전축하공연
, 콘서트, 야외 퍼레이드 등 다양한 시민참여형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영화를 통한 소통의 마당으로 영화제를 찾는 유명게스트들의 오픈 무대 인 판타스틱스트리트”, 장르영화에 대한 이해를 넓이고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줄메가토크”, 심야에 영화와 토크를 즐길수 있는 심야! ! 상영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개장한 야인시대 캠핑장을 활용해 캠핑촌(우중영화산책)을 운영해 캠핑과 영화와 음악이 어울어지는 한 여름밤 영화축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관방송사인 MBC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을 전국에 중계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영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태헌 부시장은 아시아 최대 장르영화제로서 많은 화제작을 배출해낸 부천영화제가 어느덧 16회를 맞이했다. 부천영화제가 좀더 성숙되고 지역에 공헌하는 행사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올해 영화제가 중요한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영화제는 90만 시민의 전폭적인 참여와 지원에 의해 만들어가는 것임을 인식하여 더 많은 시민참여 방안을 강구하기 바란다, “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화제의 공식적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 행사는 오는 719() 18시에 부천체육관에서 2,500여명의 국내외 게스트 및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레드카펫, 오프닝공연, 개막선언, 올해의 피판레이드(박하선)소개, 개막작 상영 등으로 개최된다. 폐막식은 727() 18시 부천체육관에서 국내외 게스트 및 관람객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드카펫, 오프닝공연, 수상작 발표, 폐막작 상영 등의 순서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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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매직맵을 가지고 떠나는 판타스틱 PiFan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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