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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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국국제관광전(The 25th Korea World Travel Fair, 이하 KOTFA)이 오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린다. '세계는 한국으로 한국은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될 이번 한국국제관광전(KOTFA)은 지난 1986년 첫 행사 이래로 대표적인 관광 마케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의 행사는 세계 60여개국, 국내 16개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약 480여 개의 단체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세계 각국의 새로운 관광상품 및 신규 여행정보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6일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주)코트파가 업무협약(MOU)를 체결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KITM 2012(Korea International Travel Mart 2012)가 동시 개최된다. 한국국제관광전(KOTFA)와 KITM 2012의 동시 개최는 해외바이어들에게 종합적 관광 콘텐츠 제공은 물론, 국내 지자체 및 인바운드 업계 관계자들과 해외바이어들과의 원활한 B2B 상담과 교류, 관광전시등을 실현하며 인, 아웃, 인트라바운드롤 아우르는 국내 대표격 통합 관광전으로 확대될 것이다. 

기존의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의 규모가 확대되고, 내용이 한층 더 세련되어 지는 등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만족할 만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장 내 메인 무대와 각국의 부스에서는 대표 공연들들의 공연을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및 해외 여행사들의 다양한 여행상품들을 KOTFA 행사 특별가로 판매하는 '여행상품특별할인전'에서는 관람객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상품을 직접 예약 및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각국 관광청 및 해외여행업체가 참여하는 '해외전시관', 지자체 및 여행관련 업체가 꾸미는 '국내홍보관', '관광교육관', '미디어관', 해외 각국의 기념품을 전시, 판매하는 '세계풍물관', 국내외 다양한 전통민속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외 전통문화 체험관' 등이 준비되어있다. 

KOTFA 관계자는 “이번 관광전은 우수한 관광상품과 특색 있는 국내외 유명 관광지 안내 등 오감만족의 서비스를 참관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 며, “개인의 취향과 목적에 맞는 여행지를 선정하거나 가보지 못한 여행지를 한 자리에서 보고,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각종 여행 상품들을 현장에서 상담하고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주관사인 (주)코트파 신중목 회장은 ‘1986 처음 개최된 이래 25주년을 맞는 한국국제관광전 은 매년 규모 면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왔다’고 말하며, ‘관광수지 역조를 타개하고 우리나라가 명실공히 관광대국으로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는 국제관광전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KITM 2012는 전세계 관광 업계의 유력 바이어 및 유관 언론사 기자들 약 100명을 초대하여 2012 한국방문의 해 사업 소개 및 2012 이벤트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B2B 트래블 마트를 통한 활발한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이다. 
 

* 무료 관람 안내

1. 온라인사전등록 
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등록 -> 현장 등록데스크에서 본인 확인 -> 출입증 발급 후 입장

2. QR코드 초대권 
메인화면 QR코드 스캔 -> 모바일 초대권 이미지 저장 -> 현장에서 등록양식 작성 -> 모바일 초대권과 등록양식 확인 -> 출입증 발급 후 입장

3. BMS 문자 초대권 
휴대전화로 1688-4005에 전화걸어 문자초대권 수신 -> 현장에서 등록양식 작성 -> 모바일 초대권과 등록양식 확인 -> 출입증 발급 후 입장

KOTFA 홈페이지
www.kotf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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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국국제관광전(KOTFA), 전세계 60개국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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