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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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DMZ연계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별이벤트로 세계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국제 평화·생명 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5월 19일부터 5월 20일까지 2일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메인 경기장과 DMZ 일원 5개군에서 각각 개최되며 내국인 15,000명과 외국인 5,000명 규모로 약 20,00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강원도, 접경지역 6개시·군,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특별후원, 강원도관광협회가 주관한다.

「국제 평화·생명 축제」주요행사는 오는 5월 19일(토) 춘천에서 개막식과 국제평화·생명 콘서트가 열리고, 5월 20일(일)까지는 인제군에서 평화·생명 문화제 행사, 화천군에서 DMZ랠리 평화자전거대회, 양구에서 DMZ 생태관광 체험행사, 고성군에서 국제정크아트전·평화의 얼굴만들기 행사가 열리며 5월 20일부터 7월 30일까지는 철원군에서 평화오리엔티어링 행사가 개최된다.

한국 방문의 해 기념과 관련하여 도에서는「국제 평화·생명축제」를 전략적 해외홍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제2의 한류 붐 조성은 물론, 강원도와 접경지역 6개시·군을 해외 널리 알리도록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강원도DMZ관광청」에서는 본「국제 평화·생명축제」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국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단계별 중점 홍보 전략을 마련하여 관광객 유치에 최대 효과를 거양토록 온라인 홍보, 언론매체 홍보, 광고물제작 배포 등 국내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국내외 관광객 홍보 위한 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팸투어 등도 실시한다.

특히,「한국관광공사」와「한국방문의해위원회」를 통한 국제네트 워크를 활용한 국외 홍보 등 외래인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생과 강원관광 활성화에 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본 축제는 2011년「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한국방문의 해 기념사업으로 전국에 공모 선정된 6대 특별이벤트이며, DMZ 연계한 행사는 강원도의「국제 평화·생명 축제」가 유일한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5월 20일부터는 아시아 최대의 마임축제인「2012 춘천 마임축제」가 개막되어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강원도를 찾을 것으로 지역 경기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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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의 해 기념, 강원도 '국제 평화 생명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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