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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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소비재 박람회 장'의 모습.
▲ 박람회장 내부의 모습.
▲ 박람회장 풍경.

독일 최대 규모의 지방 박람회인 독일 소비재 박람회(Maimarkt Mannheim)‘가 내달 28일부터 58일까지 만하임(Mannheim)에서 열린다.

매년 개최되는 만하임 박람회에는 34만여 명의 방문자가 11일 동안 다녀가며, 75,000규모로 독일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지방 박람회에 1,400여 업체가 참석하여 전시를 한다. 또한 전시를 위해 9,000여 명이 만하임으로 모인다.

▲ 박람회장 풍경2.

1613년부터 시작된 만하임 소비재 박람회는 현재 독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큰 규모의 박람회장에는 47개의 전시장이 있으며,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2,000여 가지나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와 업체 전시자가 유용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본 박람회는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개최되며, 입장권은 성인 기준 8유로에 판매된다. 박람회 시작 하루 전까지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으며, 예매 시 가격은 성인 기준 4,50유로이다. 오후 4시 이후에는 모든 티켓이 4유로에 할인판매 된다.

전시품목 및 종목은 정원용품 및 가구, 가사용품, 농업관련 용품 및 장비, 여가생활 관련 용품, 주택 및 건설, 여행업, 수공업, 부동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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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소비재 박람회' 만하임서 4.28~5.8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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