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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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순수했던 친구...

릭샤꾼입니다.

자기를 만난 것은 행운이라면서....맛나는 짜이랑...라쉬(바라나시) 가게를 가주었던.... ....

이름 조차 기억이 나지 않지만...

지금 이순간은 ...참 그립다...

비록...아~주 싼...정식(?)이지만 감사하게 먹어주는 릭샤꾼....

란이란 음식이다...인도의 주식이기도 하고...

쭈니입맛에도 맞았던..그래서 더~인도가 그리운줄 모른다...

여기는 자이푸르...

100루피의 샌들을 싼지..하루만에 잃어버리는 추억을 준 곳 ^^;;

신발과 나의 인연이 거기까지라고 맘 편안(?)하게 생각하게 된 것도 인도였기 때문이리라...ㅋㅋ





▲ 인도 자이푸르의 릭샤꾼과의 식사중

밥 한끼에 너무나 감사했던..친구입니다...

 

제가 넘...친한척(?) 친절한 척 (?) 하지는 않았는지.....ㅜㅡ...

 

그래서 맘에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걱정도 살짜기 되는 요즘입니다....

 

추운 겨울이면 더~인도가 그립답니다.....그..먼땅..인도.....가고싶습니다....잘있겠죠...저~친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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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추억인도]자이푸르서 릭샤꾼과 밥먹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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