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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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장 전 히타치 해변공원의 모습.
▲ 히타치공원에 옮겨온 에도시대(약 1740년대) 유지의 건축물로 지붕을 만든 재료는 강근처에 있는 갈대라고 한다. 지금은 솜씨있는 장인들이 부족해 복원에 어려움이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 집안내부에 있는 화로의 모습.
▲ 집안에 장식된 기모노인형(개당 1백만원이 넘는) 들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다.
▲ 외벽에 있는 화덕.
▲ 지붕의 모습.
▲ 촬영 중인 팸투어 기자들의 모습.

'국영히타치해변공원(国営ひたち海浜公園)'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히타치 해변공원은 70년대 초반까지 미군 폭격 훈련장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폭격 훈련으로 소음과 오발 및 불발탄 등 각종 피해가 끊이지 않아 주민들이 크게 반발했고 그들의 노력으로 반환 받아 국가 공원으로 조성되었다는 것이다.

▲ 개장전 히타치 해변공원.

 

▲ 해변 앞쪽으로 방파제의 모습이 보인다.



216일 취재 당시에는 아직 개장을 하지 않아 천으로 모든 정원을 덮어 놓거나 모종작업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상기온으로 예년과 달리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개장은 2월 말이나 3월 초에 할 예정이다. 히타치해변공원에 가서 제대로 꽃구경을 하려면 3월 중순이후가 적합할 것 같았다.

국영으로 운영되는 히타치 해변공원은 해변 전방에 방파제를 만들어 쓰나미의 피해를 전혀 입지 않은 곳이다.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히타치나카 해변기차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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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현의 명소를 찾아서(1). 히타치 해변공원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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