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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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를 읽으면서 바오밥 나무를 상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무시무시하게 크다는 상상속 식물같은 이 나무를 실제로 보고 싶다면 마다가스카르도 떠나보시면 됩니다.

마다가스카르의 수도는 안타나나리보이고,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나라 라고 합니다.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되어 있고 공식어는 프랑스어와 말라가시어입니다. 최근에 디즈니 만화 영화 마다가스카 로 아려지게되어 관심을 받고있죠.

마다가스카르의 요리는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요리로서 옥수수를 혼식으로 많이 먹습니다. 옥수수는 말려 먹거나 가루를 내서 먹는 것이 흔한데요, 프랑스 요리, 중국 요리, 인도 요리의 영향을 많이 받아 이국적이고 동아프리카나 아랍식 요리도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후식으로는 과일을 꼭 챙겨먹으며 온대열대 과일이 많이 자라기 때문에 설탕을 흩뿌려서 먹습니다. 사과, 레몬, 라임, 호박, 수박, 오렌지 등이 많으며 망고, 코코넛, 파인애플, 아보카도, 구아바 외에 지역에서만 나는 과일도 많아 여행을 즐기는 딱이겠죠? 폭폭이라고 해서 바오밥나무의 과일은 우기 마지막인 3월 쯤에만 맛볼 수 있는 귀한 과일입니다.

마다가스카르는 코코아 생산량이 많기로 유명하며 그 질도 뛰어나서 초콜릿 바라든지 초콜릿 전문점이 꽤 많은 편이고. 초콜릿 전문점은 수도를 비롯해 대도시 호텔에서도 많이 볼 수 있으며 기념품점에서 볼수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식문화와 다양한 식생은 영화 마다가스카의 환상적인 대자연의 배경을 기대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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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어린왕자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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