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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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저탄소 녹색관광을 실천하기 위한 이벤트로 지난 16일 상주에서 개막되는 ‘제3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과 연계하여 녹색관광열차를 운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1회 녹색성장주간(4월16일~4월22일)을 맞아, 녹색관광 프로그램의 개발·보급 및 관광객의 녹색관광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행사로서 일반인, 대학생, 자전거 동호인, 주한외국공관 등 250여명이 참가했으며 대표적인 저탄소 교통수단인 자전거와 열차를 이용하고 지역축제 참가를 통해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탄소절감 여행을 체험했다.
 
한국관광공사 녹색관광센터 김흥락 센터장은 “본 행사가 더 많은 국민들이 녹색관광을 즐기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철도와 자전거를 이용한 저탄소 녹색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관광공사는 녹색관광에 대한 네티즌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녹색성장주간을 기념하여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4월 6일~22일)를 개최하며, 자세한 정보는 ‘녹색관광 종합 홈페이지(www.녹색관광.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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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자전거 축제, 녹색관광 열차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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