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호텔 최강자 돌핀스 트래블!!

2011년 여름 배낭여행 준비가 시작됐다. 배낭여행을 떠나기 위해 나라와 지역 정하고, 호텔을 예약하고, 항공을 알아보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혼자 준비하기엔 벅차고, 무수히 많이 신경 써야 하는 배낭여행에서 돌핀스 트래블이 유럽배낭여행 추천 호텔 이벤트를 오픈 했다. 이달 22일 오픈한 ‘유럽배낭여행 추천호텔 2011 SUMMER 조기예약!’ 이벤트는 4월 18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투숙시작은 배낭여행의 핫 시즌인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호텔의 도시로는 런던, 파리, 로마, 인터라켄 등이며, 기간내 예약한 사람들에게는 3박 이상 예약시 3% 할인을, 5박 이상 예약시에는 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3박 이상 예약하는 여행자들에게는 모두 안전복대와 여권커버, 네임택 등이 제공된다. 그럼 각 도시별 최강의 호텔에 대해 들여다 보자.

[런던]

런던 호텔은 3성급에서 4성급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금액은 60 유로대에서부터 90유로대까지 시작금액이 다양하다. 특히 각 호텔마다 고객의 리뷰 또한 좋은 평을 받고 있어 눈에 띈다.

가장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호텔로 런던의 유명한 관광지와의 교통이 좋은 위치에 있는 Ibis Earls Court 호텔은 런던 중심부에서 아늑한 숙박시설을 찾는 여행자들에게는 제격이다.

객실요금은 66유로부터 가능하며, Ibis Earls Court와 마찬가지로 런던 중심부에서 관광지로 접근하기 쉬운 곳에 위치한 Novotel London West 호텔은 32개의 회의실과 63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호텔로 여행객은 물론 출장용으로도 많이 찾고 있는 호텔이다. 금액은 94 유로부터 시작.

[파리]


파리.

Campanile Maine Montparnasse 호텔은 파리의 중심부인 몽빠르나스에 위치하여 편리한 교통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호텔로 67유로부터 예약 가능하다. 이외에 파리 관광 장소와 쉽게 닿을 수 있는 KYRIAD BERCY VILLAGE, 지하철 역과 바로 가까이에 있어 대중교통이 용이한 TIMHOTEL PARIS XVII BD BERTHIER, Gare de l`Est의 옆에 위치하고 전통적인 호텔로 관광지구를 쉽게 둘러 볼 수 있는 VILLA SAINT MARTIN까지 다양한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

[로마]

로마의 호텔로는 테르미니 역에서 인접한 호텔 4군데를 예약할 수 있다. 로마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CENTER는 고급 목재를 사용해 인테리어가 안정감 있으며, 객실내에서 바라보는 전망도 아름답다. 또, 공항셔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Venetia Palace호텔은 모던한 객실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옥상에 위치한 자쿠지에서는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양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로마의 호텔은 60유로대 전후로 예약 가능하다.

[인터라켄]

스위스의 인터라켄은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며 다양한 편의 시설과 스위스 스타일의 목재가구로 꾸며져 있으며 쇼핑지구에 인접해 있는 모던한 Merkur, WEISSES KREUZ, DU NORD호텔과 스위스 전통 전원주택 스타일의 호텔로 외관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CITY HOTEL OBERLAND호텔 등의 다양한 호텔이 준비되어 있어 직접 홈페이지를 보며 취향에 맞는 호텔로 예약하는 재미를 맛 볼 수 있다. 예약금액은 90유로대이다.

돌핀스트레블이 특별 이벤트로 준비한 유럽배낭여행 추천호텔 2011 SUMMER 조기예약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내일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라 기자 bluehard@empal.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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