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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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강원권협력단이 2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강원도의 관광마케팅 활동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고 공사의 원주 혁신도시 이전업무를 지원하기 위하여 신설된 강원권협력단은 지난해 12월 개설이 확정되어 강원도청 근처인 춘천시 중앙로에 사무실을 개설했다. 

강원권협력단은 지자체 홍보․마케팅, 교육, 컨설팅 등 강원도와의 유기적인 업무공조 체제를 바탕으로 한 협력사업 및 지역별 수용태세 개선사업 지원, 지방 관광상품 기획 등 지방관광 활성화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관광공사는 현재 전국에 3개소의 권역별 협력단을 운영중에 있으며 이번 강원권협력단의 개소로 협력단은 네 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강원도 관광정책관을 지낸 바 있는 이철희 강원권협력단장은 “회복(Recovery)과 도약(Jump)을 기치로 하여, 구제역 및 백 여년만의 폭설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고 도의 관광 도약에 힘써 명실상부한 관광1번지로서의 강원도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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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강원권협력단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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