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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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독일 바이에른주 한국사무소 이분란 소장

우)독일 바이에른주 관광청 아태지역 총괄 Markus Kreppold

지난 1일 독일 바이에른주관광청 한국사무소(소장 이분란)가  문을 열고  정식 업무에 들어갔다.  바이에른주 한국사무소는 이날 두 달여 준비기간을 거쳐 사이트도 (www.bayern.co.kr)  공식 오픈했다. 사이트가 오픈됨에 따라 독일 바이에른주를 여행하고자 하는 여행자들에게 여행지, 숙박, 교통, 음식, 문화, 자연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바이에른주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바이에른주 관광청 한국사무소(소장 이분란)에서 사이트 운영 및 관리를 맡고 있으며, 독일 바이에른주 관광청 주최의 워크샵, 세미나 등을 주관하게 된다. 이분란 소장은 2005년부터 독일 철도청 시스템으로 유레이드 코리아를 통해 독일 및 유럽 전 지역 열차 구간권 예약 발권을 전문으로 하는 서비스를 시작 했다. 그후 2010년부터 독일 현지 관광청들과 인연을 맺고 홍보를 담당해 왔다.
 
웹 사이트에서는 바이에른주 주도인 뮌헨을 비롯하여 뉘른베르크, 아우구스부르크, 뷔르츠부르크, 레겐스부르크, 잉골슈타트 등 주요 도시의 세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트래블 리포터와 관광청 추천정보 페이지는 여행 전문가와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최신 여행정보를 실시간으로 등록, 여행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바이에른주는 독일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1,250만 명이 살고 있는 곳이다. 16개 독일 지역구 중 가장 큰 독일 면적을 자랑하며,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동화의 나라에 있을듯한 예쁜 고성들이 즐비한 바이에른주는 여행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할 준비를 완료 했다.
 
사이트 오픈에 맞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바이에른주 관광청 응원 메시지 쓰기, “독일여행” 4행시 짓기, 여행갤러리에 사진 올리기 미션을 수행하면 재미와 개성 넘치는 글과 출품사진을 선정하여 다양한 상품을 전달한다.
 
관광청 사이트에서 특별히 신경 쓴 여행Q&A 게시판은 여행자들의 궁굼한 사항을 관광청 직원이 신속한 답변 해 주고 있으며,  바이에른 커뮤니티에서는 여행과 일상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정감 넘치는 공간으로 제공하고 유럽을 함께 여행할 친구를 찾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바이에른주는 오스트리아, 체코, 스위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바뎀뷔르텐베르크주, 헤세주, 튀링겐주, 작소니주 등이 주변에 있어 여행지 허브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주요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바이에른주를 중심으로 여행을 시작하면 다양한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편리성 때문에 여행자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한편, 이분란 소장은 "바이에른주 관광청 한국사무소 사이트 오픈을 통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의 여행자들이 아름다운 여행 추억을 만드는데 일조 하며,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닌 여행자와 함께하는 독일 바이에른주 관광청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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