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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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들어서 영하10도 이상 내려가는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올 겨울은 기습적인 한파가 자주 나타날 것 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이어지면서 체온보호와 바람막이 효과가 뛰어난 아웃도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혹한기 겨울여행의 필수품이 된 아웃도어와 필수 아이템을 살펴보고 각 제품을 선택할 때 중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버그하우스(berghauskorea.co.kr) 엄재은 브랜드장의 도움말을 들어보자. 

엄재은 브랜드장은 “겨울용 아웃도어 용품들은 착용 부위에 따라 원단선택부터 핵심 적용기술이 달라진다”며 “무조건 따뜻한 것을 찾지 말고, 착용 목적에 맞는 기능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머스트 해브(Must Have)’아이템인 브랜든 해비 다운

 보온•방풍 기능 강화된 덕다운 아우터

신체온도를 유지 시켜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의류는 외투이다. 그 중 다운은 가장 인기있는 제품으로 겨울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라면 한 벌쯤 장만해야 하는 ‘머스트 해브(Must Have)’ 아이템이다.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는 브랜든 해비 다운(Brandon Heavy Down)은 한겨울에도 착용할 수 있는 버그하우스의 남성용 스테디 셀러이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블랙, 블루 단색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겨울 레저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고급다운 제품에 적용되는 퍼텍스 마이트로라이트(Pertex Microlight)소재를 사용해 기존 다운의 원단보다 무게와 부피를 최고 25%까지 줄여 가볍고 소프트한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36만 원. 긴 기장이 특징적인 비토 롱 다운(Vito Long Down)은 여성용 다운으로 무릎 위를 덮어 하체를 따뜻하게 보호해준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한 슬림형 디자인은 허리라인을 날씬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여성들이 선호한다. 겉감에 촘촘한 저데니어(low denier)원단을 사용해 방풍효과가 탁월하고 충전재(다운)가 빠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블랙과 카키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27만 원이다.

   
W 앤더스 햇(Andes Hat)
                                                                                                         머리도 따뜻하게 할 모자                                                 

 얼굴은 다른 신체 부위와 달리 한파에 직접 노출되기 때문에 반드시 귀를 덮어주는 모자가 필요하다. 화려한 색상이 돋보이는 W 앤더스 햇(Andes Hat)은 안쪽에 신축성과 보온성이 높은 소재인 플리스(fleece)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따뜻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컬러풀한 체크 무니 패턴에 방울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귀 밑으로 떨어지는 끈 장식으로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베이지색과 빨간색 두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3만 7천 원이다.

 

움직임이 많은 손을 보호할 장갑

장갑은 착용했을 때 따뜻함은 물론 손가락의 자유로움이 매우 중요하다. 남성용 WS장갑과 여성용 W WS장갑은 방풍 기능이 좋고 부피감을 줄인 윈드스토퍼 테크니컬 플리스(Windstopper Technical fleece) 소재를 사용해서 손가락 움직임에 부담이 없다. 또한, 손바닥 부분에 실리콘 프린트 처리는 내구성을 높이고 그립감을 극대화 시켜 장갑 착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러짐 현상을 없앴다. 남성용은 블랙, 여성용은 블랙과 퍼플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6만 1천원 이다. 

 

   
 남성용 WS장갑과 여성용 W WS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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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 필수품, 추위에 강한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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