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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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신묘년 ‘4년만의 최다 휴일’, 116일. 특히, 설 연휴는 주말과 연결되면서 5일의 연휴를 누릴 수 있고, 이틀 휴가를 내면 최대 9일까지 연휴를 즐길 수도 있다.

최근 몇 년간  명절을 전후로 주말을 이용해 고향을 방문하고 정작 명절에는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해외여행객이 늘고 있다.

여행박사에서는 2월 설날에 여행박사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이 1만 5천여명이라고 밝혔다. 여행박사 심원보 홍보팀장은 “설날 해외여행 예약이 작년 10월부터 시작되어 12월 초에 이미 대부분의 예약이 완료된 상태이다”고 말했다. 또 “추가로 편성된 항공편을 이용하면 아직 예약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여행박사에서는 설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지만 아직 예약을 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특별 상품을 선보였다. 2월 2일 JAL항공으로 출발하는 동경 3박 4일 자유여행이 79만 2천원부터이고 패키지 여행은 135만 5천원이다.

일본의 부엌이라 불리는 오사카 여행은 2월4일 출발하는 자유여행이 47만원부터다. 좀 더 여유있게 둘러보는 3박 4일 여행은 75만 9천원부터이다.

설국의 절정을 보여주는 홋가이도(북해도) 여행은 2월2일 출발로 삿포로 3박 4일 119만 9천원부터다.하늘을 나는 펭귄으로 유명한 아사히카와지역이 3박 4일에 114만 9천원부터이다.

관련 문의는 전화(1588-5780) 또는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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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설날 해외여행 특별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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