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15일 종료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 원정대 모집...9박 11일, 1팀 당 4명씩 출발, 8월초까지 지원 가능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 여름 원정대”
원정기간 : 10박 11일 링로드 따라 탐험하기
출발예정
1차 2022년 04월 29일 ~ 05월 09일
2차 2022년 05월 13일 ~ 05월 23일
3차 2022년 05월 31일 ~ 06월 14일
4차 2022년 06월 20일 ~ 06월 30일 (2인 이상 출발)
(*위에 있는 일정 외에 4명이 한 팀이 되어 출발이 확정되면 일정은 추가 가능합니다.)
원정인원 1팀당 4명
아이슬란드 다이아몬드 비치에 떠내려온 빙하 유빙
원정 경비
(*항공편은 각자 티켓팅해서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1차 ~ 2차 : 1인 350만원(항공권을 제외한 전일정 숙박+식사+주류+렌트카+가이드비)
※항공권 포함시 500만원(4월10일까지. 이후는 550만원)
3차 ~ 4차 : 1인 400만원(항공권을 제외한 전일정 숙박+식사+주류+렌트카+가이드비)
※항공권 포함시 550만원(4월20일까지. 이후는 600만원)
원정문의 : 010-2975-4624, traveli@traveli.net
※기타 일정과 비용은 문의 후 확정
1일차 | 인천출발
인천 출발 (약 9시간 35분 비행)
헬싱키 도착
헬싱키 출발 (약 3시간 25분 비행)
레이캬비크 도착
레이캬비크
레이캬비크 하르파 아키텍쳐
2일차 | 골든서클
골든서클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싱벨리어 국립공원
– 높이가 평균 40m, 최대 60m인 물기둥, 게이시르 간헐천
– 황금폭포라는 뜻으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2단폭포, 굴포스
게이시르 간헐천에서 뿜어져 나오는 높이 40~60m물기둥
아이슬란드 최대 높이의 2단 폭포 '굴포스'
3일차 | 남부해안 일주
남부투어
– 아름다운 남부 아이슬란드의 첫번째 폭포, 셀라란드스 폭포
– 바이킹 보물이 숨어져 있다는 스코카포스
– 바다로 뻗어있는 코끼리 바위 디르홀레이
– 검은모래의 해변 레이니스피아라
– 아이슬란드의 그랜드캐년, 피아드라글리우프르 협곡
스코가 포스
디르홀레이 풍경
(숙박) 요쿨살론 근처 *숙박장소는 추후 공지 함
4일차 | 스카프타펠
#요쿨살론(포함)
유럽최대의 빙하 바트나요쿨이 녹아서 흘러내린 빙하가 바다와 합쳐져 만들어진 라군이다.
#다이아몬드 비치(포함)
해변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빙하들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만나는 곳이다.
#빙하하이킹(별도 1인당 8만원~12만원)
– 화산활동과 빙하라는 자연환경이 만들어낸 독특한 경관과 잘 정비된 트레킹 코스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빙하하이킹
아이슬란드 빙하호수 보트체험
다이아먼드 비치
(숙박) 호픈(회픈) *숙소는 추후 공지함
5일차 | 이스트피오르드 일주
#동부해안, 이스트 피오르드 일주(포함)
-이스트피오르드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은 곳이자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환경이 돋보이는 곳이다.
-아이슬란드 숨겨진 비경 동부 피요르드 드라이빙
-작은 어촌마을 듀피보그르
-그림같은 풍경을 지닌 세이디스 피오르드
(숙박) 세이디스 또는 에일스타디르 *숙소는 추후 공지 함
gufufoss세이디스피요르드.
비티 분화구 호수
6일차 | 북부일주 투어
-웅장한 소리가 울려퍼지는 북부의 거대한 폭포, 데티포스
-신비로운 간헐천 지대, 흐베리르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호수, 미바튼호수
-아이슬란드 북부의 대표온천, 미바튼온천
-신들의 폭포라 불리는 고다포스
고다포스(폭포)
흐베리르 화산활동
(숙박) 아퀴레이리*숙소는 추후 공지 함.
7일차 | 아퀴레이리
#아퀴레이리 자유시간 또는 고래와칭투어
-아퀴레이리 랜드마크, 아퀴레이라르키르캬 교회
-여행자거리 상점, 카페등 자유롭게 둘러보기
-고래와칭투어(* 별도 약90달러/2~3시간/사전예약필수)
중식 후 보르가르네스 이동(약4시간)
-18세기 만들어진 잔디지붕마을, 그라움베르 방문
보르가르네스 도착 후 호텔체크인
고래왓칭 투어
(숙박) 보르가르네스 *숙소는 추후 공지 함
8일차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투어(포함)
-신비로운 주상절리 절벽, 게르두베르그
-야생 바다물개 서식지 해변, 이트리툰가
-검은 조약돌 해변, 듀팔론산두르
-웅대한 산과 함께 풍경을 자아내는 키르큐펠
키르큐펠
스나이펠스반도
레이캬비크 이동 후 자유시간
(숙박) 레이캬비크숙소는 추후 공지 함.
9일차 | 블루라군
#레이캬비크 자유시간
-레이캬비크 랜드마크, 할그림스카르캬 교회
-여행자거리, 뢰우가베구르 거리
[불포함] 블루라군 온천 1인 5만원~8만원(옵션에 따라 차이)
-아이슬란드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온천 여행지로 실리카 등 피부에 좋은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에서 여유를 즐겨보세요.
-자유온천 및 자유식사
(숙박) 케플라비크*숙소는 추후 공지 함.
블루라군 입구
할그람스키르캬 교회
블루라군 풍경
10일차~11일 | 귀국
공항으로 이동
레이캬비크 출발 (약 3시간 25분 비행)
헬싱키 도착
*3시간 35분 공항연결
헬싱키 출발 (약 8시간 50분 비행)
포함사항
1. 전 일정 SUV 차량 이용 / 공항-호텔(픽업,드랍포함)
2. 전 일정 식사 및 주류 (마트에서 식자재 구입)
4. 전 일정 숙소 (아파트, 농장, 가정집, 별장 등 단독 렌트)
5. 필수투어 및 입장료 포함
└ 1) 골든서클 투어(싱벨리어, 게이시르, 굴포스)
└ 2) 남부해안 일주투어(셀라란드스, 스코카포스 등)
└ 3) 비크마을 근교투어(디르홀레이, 레이니스피아라 등)
└ 4) 피아드라글리우프르 협곡 투어
└ 5) 요쿨살론 빙하호수 투어
└ 6) 다이아몬드 비치 투어
└ 7) 동부해안, 이스트피오르드 일주
└ 8) 북부일주(데티포스, 흐베리르 등)
└ 09) 미바튼 온천투어(타올제공)
└ 10)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일주
6. 전문 인솔자 전일정 동행
불포함
1) 스카프타펠 빙하하이킹(장비제공) 또는 빙하보트 투어 *1인 10만원
2) 블루라군 입장료 + 맥주 또는 음료*1인 10만원 ~ 15만원
탑 뉴스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 여름 원정대 모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세계일주 협동조합 ‘월드100’과 세계일주 여행신문 ‘트래블아이’에서는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를 10일 동안 탐험할 원정대를 모집합니다. 지난 3년 전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와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육지·바다·하늘 등 세계의 모든 길이 막혀 자유로운 여행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슬란드는 2022년 2월 25일부터 코로나19 이전과 마찬가지로 확진에 관계없이 방역규제를 모두 풀었습니다.
아이슬란드 지도
아이슬란드 정부는 25일 이후 입국 규제를 포함해서 실내모임 최대 인원 200명 제한 등의 방역규정을 모두 없앤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이슬란드 보건부는 집단면역으로도 불리는 광범위한 사회적 저항이 전염병의 주요한 탈출로이고, 이를 위해선 최대한 많은 사람이 코로나19에 걸리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이 인터넷과 방송을 통해 전세계에 퍼지자 한국에서도 여행에 목말라 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아이슬란드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링로드 (1번도로)
아이슬란드 오로라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생애 한 번은 세계일주를 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세계일주 협동조합 ‘월드100’과 세계일주 여행신문 ‘트래블아이’도 이와 같은 국민들의 여행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아이슬란드 원정대’를 모집합니다.
아이슬란드는 103,000㎢로 대한민국100,210㎢과 비슷한 크기지만 인구는 36만(2021년)명에 불과합니다. 그 중 약 20만 명이 수도 레이캬비크에 모여살고 나머지는 비크와 아쿠레일리, 회픈 같은 중소도시에 거주합니다. 기타 아이슬란드 전역에 걸쳐 작게는 1 ~ 2가구나 10가구 미만이 농장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가 매력적인 이유는 지구의 태초 모습을 간직한 몇 안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구의 모든 풍경을 볼 수 있는 나라입니다. 빙산, 온천, 간헐천, 활화산, 눈으로 덮인 산의 정상, 용암으로 된 넓은 황무지, 사막 같은 풍경, 원시의 이끼로 가득한 들판, 오로라, 하늘과 땅이 닿을 듯한 풍경, 초원, 수 백 개의 폭포 등을 보유한 신비의 땅입니다.
글리우프라뷔 폭포 (사진=최치선 기자)
아이슬란드 말
이런 천혜의 자연경관 덕분에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반지의 제왕], [왕좌의 게임]등 꽤 많은 블록버스터급 영화와 드라마들이 아이슬란드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왕좌의 게임은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인 아이슬란드 흐베르프잘분화구와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싱벨리어 국립공원 등에서 촬영되었다.
아이슬란드 남부에서 "배트맨 비긴즈" (2005)와 "인터스텔라" (2014)를 모두 촬영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아이슬란드는 "전 세계에서 두 세 가지 매우 다른 극단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아이슬란드는 세계의 다양한 자연경관을 갖고 있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주요 촬영지는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인 아이슬란드 스비나펠스요쿨이다.
그밖에도 풍부한 역사이야기, 문학, 민속학적 전통이 있어 세계인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매력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 가장 비싼 물가 때문에 아이슬란드로의 여행을 망설이는 여행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슬란드 원정대는 한 끼에 몇 만원 하는 식사 대신 마트를 이용해 필요한 식자재를 구입할 것입니다. 그리고 선임된 주방장을 중심으로 나머지 대원들이 식사를 준비하게 됩니다.
원정대원들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아이슬란드에서 10박 11일을 알차게 보내는 동안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과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이번 아이슬란드 원정대에 지원한 대원들은 3차에 걸쳐 사진과 취재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게 되며, 원정이 끝난후 [(가제) 아이슬란드 원정대] 단행본을 만드는 작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과 여행로드는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 여름 원정대”
아이슬란드 원정대 링로드 루트
원정기간 : 10박 11일 링로드 따라 탐험하기
출발예정
1차 2022년 04월 29일 ~ 05월 09일(종료)
2차 2022년 05월 15일 ~ 05월 25일
3차 2022년 05월 31일 ~ 06월 14일 (마감)
5차 2022년 06월 20일 ~ 06월 30일 (2인이상 출발)
(*5차 이후는 개별문의.)
원정대원 팀당 4명. 최대 2팀 8명
원정 경비
(*항공편은 각자 티켓팅해서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1차 ~ 2차 : 1인 350만원(항공권을 제외한 전일정 숙박+식사+주류+렌트카+가이드비)
※항공권 포함시 500만원(4월10일까지. 이후는 550만원)
3차 ~ 4차 : 1인 400만원(항공권을 제외한 전일정 숙박+식사+주류+렌트카+가이드비)
※항공권 포함시 550만원(4월20일까지. 이후는 600만원)
원정대 마감 : 숙소와 렌트카 등 예약 관계로 1차와 2차는 4월20일, 3차와 4차는 4월 30일 접수 마감합니다. 5차 이후는 전화나 이메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원정대 참가 문의
traveli@traveli.net, 010-2975-4624
일정
1일차 | 인천출발
인천 출발 (약 9시간 35분 비행)
헬싱키 도착
헬싱키 출발 (약 3시간 25분 비행)
레이캬비크 도착
레이캬비크 시내 풍경
할그람스키르캬 성당
레이캬비크 하르파 아키텍쳐
(숙박) 레이캬비크
2일차 | 골든서클
골든서클(필수투어/포함)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싱벨리어 국립공원
– 높이가 평균 40m, 최대 60m인 물기둥, 게이시르 간헐천
– 황금폭포라는 뜻으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2단폭포, 굴포스
굴포스
겨울 굴포스
게이시르 간헐천
(숙박) 흐볼스볼류르 또는 헬라 *숙박 장소는 추후 공지 함
3일차 | 남부해안 일주
#남부투어(포함)
– 아름다운 남부 아이슬란드의 첫번째 폭포, 셀라란드스 폭포
– 바이킹 보물이 숨어져 있다는 스코카포스
– 바다로 뻗어있는 코끼리 바위 디르홀레이
– 검은모래의 해변 레이니스피아라
– 아이슬란드의 그랜드캐년, 피아드라글리우프르 협곡
셀라란드스 폭포
스코가 포스(폭포)
검은모래 해변
디르홀레이
비행기 잔해
(숙박) 요쿨살론 근처 *숙박장소는 추후 공지 함
4일차 | 스카프타펠
#요쿨살론(포함)
유럽최대의 빙하 바트나요쿨이 녹아서 흘러내린 빙하가 바다와 합쳐져 만들어진 라군이다.
#다이아몬드 비치(포함)
해변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빙하들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만나는 곳이다.
#빙하하이킹(별도 1인당 8만원~12만원)
– 화산활동과 빙하라는 자연환경이 만들어낸 독특한 경관과 잘 정비된 트레킹 코스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다이아몬드비치
아이슬란드 빙하호수 보트체험
(숙박) 호픈(회픈) *숙소는 추후 공지함
5일차 | 이스트피오르드 일주
#동부해안, 이스트 피오르드 일주(포함)
-이스트피오르드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은 곳이자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환경이 돋보이는 곳이다.
-아이슬란드 숨겨진 비경 동부 피요르드 드라이빙
-작은 어촌마을 듀피보그르
-그림같은 풍경을 지닌 세이디스 피오르드
gufufoss 세이디스피요르드
코뿔소 바위
(숙박) 세이디스 또는 에일스타디르 *숙소는 추후 공지 함
6일차 | 북부일주 투어
#북부일주 투어(포함)
-웅장한 소리가 울려퍼지는 북부의 거대한 폭포, 데티포스
-신비로운 간헐천 지대, 흐베리르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호수, 미바튼호수
-아이슬란드 북부의 대표온천, 미바튼온천
-신들의 폭포라 불리는 고다포스
고다포스
비티 분화구 호수
(숙박) 아퀴레이리 *숙소는 추후 공지 함.
7일차 | 아퀴레이리
#아퀴레이리 자유시간 또는 고래와칭투어
-아퀴레이리 랜드마크, 아퀴레이라르키르캬 교회
-여행자거리 상점, 카페등 자유롭게 둘러보기
-고래와칭투어(* 별도 약90달러/2~3시간/사전예약필수)
고래왓칭 흑등고래
중식 후 보르가르네스 이동(약4시간)
-18세기 만들어진 잔디지붕마을, 그라움베르 방문
보르가르네스 도착 후 호텔체크인
(숙박) 보르가르네스 *숙소는 추후 공지 함
8일차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투어(포함)
-신비로운 주상절리 절벽, 게르두베르그
-야생 바다물개 서식지 해변, 이트리툰가
-검은 조약돌 해변, 듀팔론산두르
-웅대한 산과 함께 풍경을 자아내는 키르큐펠
스나이펠스반도
키르큐펠
레이캬비크 이동 후 자유시간
(숙박) 레이캬비크 숙소는 추후 공지 함.
9일차 | 블루라군
#레이캬비크 자유시간
-레이캬비크 랜드마크, 할그림스카르캬 교회
-여행자거리, 뢰우가베구르 거리
[불포함] 블루라군 온천 10만원부터 (옵션에 따라 차이)
-아이슬란드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온천 여행지로 실리카 등 피부에 좋은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에서 여유를 즐겨보자.
-자유온천 및 자유식사
블루라군 온천 풍경
블루라군
블루라군
(숙박) 케플라비크 *숙소는 추후 공지 함.
10일차~11일 | 귀국
공항으로 이동
레이캬비크 출발 (약 3시간 25분 비행)
헬싱키 도착
*3시간 35분 공항연결
헬싱키 출발 (약 8시간 50분 비행)
포함사항
1. 전 일정 SUV 차량 이용 / 공항-호텔(픽업,드랍포함)
2. 전 일정 식사 및 주류 (마트에서 식자재 구입)
4. 전 일정 숙소 (아파트, 농장, 가정집, 별장 등 단독 렌트)
5. 필수투어 및 입장료 포함
└ 1) 골든서클 투어(싱벨리어, 게이시르, 굴포스)
└ 2) 남부해안 일주투어(셀라란드스, 스코카포스 등)
└ 3) 비크마을 근교투어(디르홀레이, 레이니스피아라 등)
└ 4) 피아드라글리우프르 협곡 투어
└ 5) 요쿨살론 빙하호수 투어
└ 6) 다이아몬드 비치 투어
└ 7) 동부해안, 이스트피오르드 일주
└ 8) 북부일주(데티포스, 흐베리르 등)
└ 09) 미바튼 온천투어(타올제공)
└ 10)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일주
피아드라글리우프르 협곡
6. 전문 인솔자 전일정 동행
불포함
1) 스카프타펠 빙하하이킹(장비제공) 또는 빙하보트 투어 *1인 10만원
2) 블루라군 입장료 + 맥주 또는 음료 *1인 10만원~15만원
[스페인] 마요르카, 발리아릭 제도... 300일이 쾌청한 지중해의 낙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스페인에 가면 동남쪽 발레아레스(Balears)해에 관광으로 유명한 3개의 섬을 빼놓을 수 없다. 3대 섬의 이름은 마요르카(Mallorca), 이비자(Ibiza), 메노르카(Menorca)이다.
팔마 도시 풍경
우리에게 낯설 수 있는 스페인의 휴양 섬들이지만, 이비자와 메노르카는 국내 방송을 통해 젊은이들의 클럽문화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마요르카는 음악가 안익태 선생으로 인해 낯설지 않다. 그중 마요르카는 라틴어 ‘insula maior’에서 유래하는데 스페인의 가장 큰 섬이자, 유럽인들이 오랫동안 사랑해 온 지중해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 꼽는다.
마요르카 해변 풍경
마요르카를 다녀온 사람들은 가장 먼저 푸르고 맑은 하늘과 대지를 눈부시게 비추던 따뜻한 햇볕을 떠올린다.
기분까지 좋아지는 온화한 날씨에 넓게 펼쳐진 해변, 그리고 고대 유적같이 남아있는 아름다운 건축물까지,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는 평가를 주저없이 내린다.
섬의 크기는 제주도의 2배정도. 인구는 약 90만명. 지중해에 떠있는 발레아레스 제도의 ‘가장 큰섬’이다. 맑은 날이 연간 300일 이상되는 천혜의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 덕분에 ‘지중해의 낙원’이라 불린 곳이다.
팔마 에스파냐 광장에 서 있는 동상
팔마 대성당
지중해 뜨거운 태양 빛 아래 영롱하고 파란 바다와 넓고 하얀 백사장이 펼쳐진 마요르카섬은 이미 유럽인들의 휴양지로 유명하다. 백사장위에 늘어선 밀집 파라솔들과 햇빛을 즐기는 유럽인들을 보면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아름다운 해변가에서 해수욕을 즐긴 뒤 시원한 드라크 동굴이나 쇼팽과 상드가 함께 했던 발데모사, 목재 트램을 타고 들어가는 소예르 마을 등 마요르카의 구석구석을 누비다 보면 도시와는 다른 자연스러운 여유가 어느새 스며든다. 붉으스름한 석양을 바라보며 렌터카로 길게 펼쳐진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로맨틱한 드라이브는 필수다.
마요르카 해변 풍경 (트립어드바이저)
이렇게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마요르카는 환상적인 섬 여행지이다. 해변과 작은 만, 풍광이 멋진 산맥, 낭만적인 어촌 마을, 아몬드와 올리브 숲이 이곳저곳에 있는 시골 마을 등 모든 사람의 취향에 맞는 풍경이 있다.
마요르카로 가기 위해서는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비행기로 약 50분 정도 날아가면 된다. 페리를 이용하면 8시간이 소요된다. 가능하면 항공을 이용하는게 좋다.
겨울에는 10℃, 여름에는 25℃ 전후의 전형적인 해양성기후와 연중 300일 이상 날씨가 좋다. 비옥한 땅이 섬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해안을 따라 고산지대가 뚜렷이 발달되어 있다. 남쪽 해안가에는 팔마만을 따라 부채꼴 모양의 도시가 있는데, 이곳이 마요르카의 행정중심지이자 대표적인 휴양도시인 팔마(Palma).
팔마는 인구 40만 명(2015년 기준)으로 마요르카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수많은 유럽 관광객을 고객으로 하는 고급 상점들과 레스토랑, 카페 등이 거리와 광장 등을 중심으로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팔마는 이민족과 아라곤 왕가의 영향을 받아 지금도 로마, 비잔틴, 이슬람 등 시대별로 다양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마요르카 대성당(Cathedral of Mallorca)이 있는데, 유럽 고딕양식의 정수로 인정받은 이 성당은 1213년부터 약 400년에 걸쳐 건축되었고, 19세기 초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에 의해 복원되었다. 시내 북쪽 언덕에는 스페인 유일의 원형 성벽을 가진 벨베르성(Bellver Castle)이 있다. 지금도 스페인 왕족의 여름별장으로 이용되며, 팔마의 문화 · 예술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마요르카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온화한 기후, 풍부한 역사 · 문화 유적으로 인해 19세기부터 유럽의 유명한 휴양지로 사랑받기 시작했다. 특히 팔마는 편리한 교통, 낮은 범죄율, 쾌적하고 따뜻한 날씨 등으로 2004년 투자전문지인 배런스(Barron’s)가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살기 좋은 7대 도시에 포함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오랜 시간 동안 스페인 왕족들의 휴양지로 이용되고 있으며, 유명인사들의 별장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예술적 자원도 마요르카의 관광적 위상을 크게 높였다. 음악가 프레데리크 쇼팽(Frederic Chopin)과 그의 연인 조르주 상드(George Sand)가 요양을 위해 파리를 떠나 1838년 이 섬에 머문 적이 있어 쇼팽이 사랑한 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우리나라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선생이 1946년 마요르카에 정착해 마요르카 교향악단(Orchesta Sinfonica de Mallorca)을 창설하고 1948년에 교향시 마요르카(Poema Synfonic Mallorca)를 작곡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이 섬에서 꽃피웠다.
1950년대 초부터 서유럽 국가들과의 국교회복 정책과 스페인의 UN 가입은 마요르카 관광산업의 활황기를 가져다 주었다. 1950년 10만 명이었던 관광객이 ‘Honeymoon Mallorca’라는 캠페인과 관광코스 개발 등의 노력으로 이듬해에는 두 배로 성장하게 된다. 1959년, 스페인 정부가 산업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각종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마요르카는 값이 싼 새로운 관광 · 휴가 메카로 자리 잡는 데 촉진제 역할을 하게 된다. 1960년 국제공항 완공으로 5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이래, 2019년 에는 공항을 통해서만 1380만 명의 관광객이 마요르카를 방문했다.
마요르카가 가지고 있는 특성 중 하나는 독일인들이 이 섬에서 가지는 독특한 사회적 역할이다. 마요르카 공항을 통해 방문하는 관광객 중 35%가 독일인인 만큼 마요르카에는 유난히 독일 방문객들이 많다.
마요르카에서는 독일어만 해도 아무런 문제 없이 생활할 수 있다고 한다. 독일인들 사이에서는 농담조로 마요르카를 독일의 17번째 연방주로 부를 정도라고 한다.
이처럼 마요르카가 독일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는 좋은 기후와 값싼 물가, 비행기로 2시간 거리라는 뛰어난 접근성 때문이다. 특히 독일 은퇴자들이 요양을 목적으로 마요르카를 선호하는데, 무비자로 스페인에 자유롭게 거주 · 방문할 수 있으며, 은퇴자금으로 충분히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마요르카 정부는 마요르카의 우수한 기후여건을 활용하여 4계절 관광객 유치를 위한 ‘Passion for Palma de Mallorca’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한 휴양에서 벗어나 스포츠, 골프, 문화, 크루즈, 비즈니스, 음식, 웰니스, 인조이 등과 연계된 브랜드 개발과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과거 주말에 한정되어 방문했던 관광객들을 주중에도 끌어들이고, 겨울 비수기를 극복하는 등 장기 체류할 수 있는 환경으로 유도하고 있다.
웰니스 관광으로는 로마시대 목욕탕 및 마사지 등을 활용하고 있고, 미슐랭 가이드에 등록된 5개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미식관광도 추진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자전거 관광루트 780마일(1255km)과, 마요르카 북부지역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지구 내에 있는 Trekking Serra de Tramuntana를 포함하여 105개의 트레킹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마요르카를 방문하면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즐기는 라이더들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마요르카는 온화한 날씨 때문에 북유럽 스포츠인들의 전지훈련 장소로 선호되고 있다. 마요르카 전체에 23개 골프장이 있으며, 팔마에 10개의 국제요트 레이싱 대회가 열리고 있어 마요르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스포츠 대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마요르카 요트 선착장
또한 SNS를 통해 시민들이 느끼는 마요르카의 장점이 무엇인지 공모를 했으며, 마요르카 시민 6명을 선발하여 브랜드 개발과 관광상품을 연계하는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마요르카를 문화, 스포츠, 레저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목적지로 브랜드화함으로써 연간 300일 이상 태양이 있는 도시, 365일 문을 닫지 않는 도시로 홍보하고 있다.
쇼팽과 안익태 선생 등, 문화·예술인들이 사랑한 섬 마요르카의 진정한 매력은 다양성이다. 젊은이들에겐 열정이 넘치는 파티의 섬으로, 노년층에게는 안락한 휴식의 섬으로 사랑받는 마요르카는 자연의 웅장함과 고대 건축물의 조화로 현대 도시에서는 느끼기 힘든 평화로움을 준다.
한편 트립어드바이저에서는 2021년 세계에서 뜨는 관광지로 스페인 마요르카를 선정했다.
다음은 마요르카에서 핫한 관광명소이다.
팔마 대성당
아름다운 항구 도시 팔마를 내려다보고 있는 유럽 최대의 거대한 성당이며 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일부 디자인을 맡았다. 보물관에는 성유물함과 수많은 진귀한 보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카테드랄 안은 화려하다.
카르투하 수도원
팔마시내에서 소예르까지 목재 패널판으로 되어 있는 협궤열차를 타고 약 1시간정도 시골길을 따라 달리동안 바깥풍경이 환상적이다. 소예르에서 소예르 항구까지는 다시 목재로 만든 트램을 타고 이동하는데 옛스러움이 느껴진다.
알무다이나 궁전
팔마 데 마요르카의 해안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대성당 옆에 있다. 원래는 이슬람교도들이 건설한 성채로 총독의 거처였고, 이후 카탈루냐인들이 점령한 뒤 건물을 개조하여 왕족들의 저택으로 사용했다. 최근에는 스페인 국왕과 왕비의 공식 거처이며 궁전의 일부는 국립박물관으로 바뀌었다.
소예르
소예르 항구 풍경
마요르카섬 서쪽에 있으며, 소예르까지 목재 패널판으로 되어 있는 협궤열차를 타고 약 1시간정도 시골길을 따라 달리동안 바깥풍경이 환상적이다. 소예르에서 소예르 항구까지는 다시 목재로 되어 있는 트램을 타고 이동하는데, 나무로 만들어진 열차가 조용하고 옛스러운 도시와 잘 어울린다.
쇼팽의 숨결이 느껴지는 발데모사
발데모사 풍경 (트립어드바이저)
팔마에서 북쪽으로 18Km 떨어진곳에 발데모사 마을이 있다. 쇼팽의 숨결이 느껴지는 발데모사는 쇼팽과 그의 연인 소설가 조르주 상드가 요양 차 머물렀던 곳으로, 쇼팽은 마요르카에 머무는 동안 39년의 짧은 인생 중 가장 많은 작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쇼팽이 가지고 왔다는 피아노와 악보들이 전시되어 있다.
[최치선의 포토에세이] #네덜란드 로테르담 샤우부루그 광장...자유와 개성이 넘치는 건축의 천국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네덜란드 제2의 도시 로테르담은 건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이다. 그만큼 도시 곳곳에 유니크한 건축물들이 차고 넘친다.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보았던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 건물이 아닌 비정형의 기묘하고 독특한 모양이다.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큐브하우스, 중앙역, 블라크역, 에라스무스다리, 마켓홀, 펜슬빌딩, 렌조 피아노의 KPN 빌딩, 알바로 시자가 설계한 고층 아파트 뉴올리언즈, 주상복합 고층건물 몬테비데오, 로테르담에서 가장 높은 건물(160m)인 마스토렌 그리고 사마귀 가로등으로 유명한 샤우부루그 광장 등이다.
로테르담 샤우부르그 광장 ⓒ최치선 기자
로테르담 샤우부르그 광장의 사마귀가로등 ⓒ최치선 기자
로테르담에서는 유럽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왕조시대의 유서깊은 건축물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 이유는 전쟁때문이다.
2차대전 때 독일의 집중된 포격으로 도심과 항구 일대의 건축물 대부분이 복구 불가 상태로 완전 파괴되었다. 천운으로 델프스하벤 지역에 네덜란드 전통 가옥이 남아있다. 당시 네덜란드 사람들은 ‘복구’보다 ‘건설’을 선택했다.
새로운 로테르담은 그저그런 ‘뉴타운’이 아닌 완전히 다른 ‘시민 도시’로 건설되었다. 그들이 생각한 도시의 주제는 ‘유니크’였다. 로테르담 곳곳에 서 있는 ‘세상에서 처음 보는 건축물’들을 보면 주제에 얼마나 충실한지 확인할 수 있다. 그들이 지구에서 하나밖에 없는 건축에 적용한 철학은 ‘해체주의’이다. 해체주의란 1960년대, 로고스 중심의 철학 체계에 대한 반기를 든 프랑스 철학자 ‘자크 데리다’가 퍼트린 개념이다. 기존의 생각들이 너무 고리타분하고 독선적이며 획일적이니 그것을 대안할 ‘새 판을 만들자’는 게 핵심이다. 그렇지 않아도 기존의 문명에 따분함을 느끼던 예술, 문학, 건축계에서 해체주의를 환영했고 여러가지 새로운 모색이 시작되었음은 말할 것도 없다. 그들은 직육면체, 수직 상승, 첨탑 공법 등 기존의 상식적인 건축 디자인에서 벗어나 건축물을 피사의 사탑처럼 기울여 짓거나 비대칭 설계로 상상을 뛰어넘는 디자인을 시도하기도 한다. 그런 건축물들은 때로는 가슴을 서늘하게 만들기도 하고 또는 쿡쿡 웃음을 짓게도 한다. 기울어진 빌딩 위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궁금하기도 하고 너무도 멋진 디자인에 이끌려 그 속으로 빠지게 만든다.
큐브하우스 ⓒ최치선 기자
건축물뿐 아니라 길거리, 광장, 역사, 박물관 등 도시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시설들이 ‘유머러스한 해체주의’를 담고 있다. 여행자들이 주목할 만한 것이 바로 그들의 ‘유머’다. 단순히 달라서가 아니라 재미있게 다르다. 이런 건축물들이 시민 또는 여행자들의 일상에 주는 영감은 상상 이상이다. 로테르담이 ‘다음 세대의 강력한 시민 도시’로 주목받는 이유도 그것이다. 그래서 르테르담은 그 어느 도시보다 많은 건축가와 건축학도들이 찾는 ‘전문직 순례지’가 되었다. 건축의 근본이 자연과 사람을 위한 일이니, 건축이나 디자인 전문가가 아니라도 누구나 로테르담에 다녀오면 라이프스타일의 눈높이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유와 개성을 존중하는 샤우부루그 광장
로테르담 중앙역 남쪽으로 5분정도 걷다보면 눈을 즐겁게 하는 칼라풀한 광장이 나온다. 붉은 사마귀 모양의 크레인 가로등이 곳곳에 세워진 광장에서는 비보이의 공연과 무용, 댄스와 스케이드보드를 즐기는 젊은이들이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조금 떨어진 곳에서 그들의 공연을 보면서 함께 박수를 치고 즐거워 하는 여행자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가득하다.